[인더뉴스][조성원의 나·혼·먹] 바야흐로 ‘만맥’의 시대

[조성원 기자] 태초에 ‘치맥’이 있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치킨이라. 세상 모든 이들이 치킨과 맥주의 성스러운 조우를 저마다 간증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런 치맥 단일교의 평화로운 듯 조금은 단조로운 세상에 이단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피자의 녹진하게 흐르는 치즈와 맥주의 조합을 찬양하던 무리들은 새로이 ‘피맥교’를 탄생시켰습니다.  때로는 바삭하고 때로는 꾸덕한 감자튀김과 맥주의 결합에 감동한 이들은 ‘감맥교’를 창설했지요. 하여 이번주 [나 혼자 먹는다]는 ‘만두 + 맥주’입니다. 먼저 맥주 강서에일입니다. 에일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느 정도 알고 계신 분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긴 힘들 듯 합니다. 밤에 어울린단 콘셉트도 어정쩡한 느낌이고요.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강서 지역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데, 글쎄요. 그러고 보니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길 막히면 왠지 여권이 필요할 것처럼 닿는 데 오래 걸리는 곳이 강서죠. 그런 애매함은 잘 담아낸 듯 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한 주관적인’ 별점은 ★★☆입니다. ‘중화 군만두’는 맛있습니다. 정말 ‘중화풍’을 잘 살렸는가에 대해선 좀 긴가민가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냉동만두에서 느껴보지 못한 풍부한 육즙과 실한 만두소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별점 ★★★★☆입니다. *출처: 인더뉴스(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6105 )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