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를 위한 헌정 작품

15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유일 최고급 오르골 제조사인 스위스의 루즈 (Reuge)에서

비발디를 위한 헌정 작품이 탄생 했습니다.


비발디 사후 275주년을 기념하여 탄생된 이 오르골 작품은 비발디의 유명한 곡인 사계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케이스는 대부분 수공예로 제작 되었습니다.


음악에 관심 없으신 분이라도 비발디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1678년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작곡가 겸 바이올린 연주자인 비발디 중 가장 알려진

작품인 사계 (Four Seasons)가 있습니다.


설마 사계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아무튼 비발디의 아버지는 베네치아의 성 마르코 대성당의 바이올리니스트 였는데 비발디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25세의 젊은 나이에는 성직자였으나 1703부터 성직자로의 의무가 면제되어 그때부터

작곡과 교육에 몰두 하였습니다.


비발디는 평생 규범을 지키지 않고 엉뚱했으며 스캔들이 많은 예술가로 유명 했습니다.

그의 라이벌들은 그에 대한 소문을 빠짐없이 퍼뜨렸으며 그가 돈과 화려한 것을 특히 좋아했다든지,

가수와 사랑에 빠졌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의 협주곡으로, 빠름, 느림, 빠름의 3악장의 구성을 취하여 독주와 합주가 교대로 나타나는

리토르넬로 형식에 의해서 씌어진 그 협주곡의 스타일은 바흐에게 강한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활약하여 실내악, 트리오 소나타, 가극의 양식 발전에 기여한 천재적인 작곡가 며 바이올리니스트였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이번에 세계 단 100개 한정으로 제작된 비발디 오르골을 살펴 보겠습니다.


비발디하면 사계가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비발디에서 비발디를 위한 헌정 한정 에디션은 비발디의 사계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사용된 원목은 최고급 마카사 에보니 입니다.


고급 바이올린이나 기타의 바디 원목으로 쓰이는 마카사 에보니는 특유의 브라운과 블랙 컬러의

웅장함이 느껴지며 밀도가 매우 높아 내구성이 좋고 악기로 쓰였을 때 넓은 음량 범위를 가진

명료하고 매우 우렁찬 원목 입니다.


최고급 마카사 에보니는 가격도 매우 비싸다고 합니다.

상단의 케이스를 보면 하나의 나무에 4개의 계절을 디자인 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왼쪽부터 꽃봉우리가 피어나는 봄

두번째 초록 잎사귀가 활짝 피어난 여름

세번째 잎이 시들고 겨울잠을 준비하는 갈색 나뭇잎의 가을

네번째 잎이 지고 눈이 쌓여있는 겨울


하나의 면에 4가지 계절을 표현했다는게 아주 멋집니다. ^^

루즈의 비발디 오르골은 상단의 케이스 외에 사이드면에도 모두 루즈가 자랑하는 인레이기법

(상감기법)으로 일일히 모양대로 얇게 파고 서로 다른 희귀목과 진주를 채워넣어 완성하는

방법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정면에는 나비와 꽃피는 여름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왼쪽면은 예쁜 노란꽃의 해바라기가 인레이 기법으로 담겨 있습니다.


해바라기하면 화창한 여름이 생각나겠죠?

뒷면은 낙엽이 지는 가을 그리고 다른 옆면은 나뭇잎이 지고 눈이 조금 쌓인 나무가지의 가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면 4곳에 각각의 계절을 표현하다니 기발한 방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르골 케이스를 열은 형태는 이렇습니다.


앞면 중앙에 오르골을 키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플레이트를 보면 비발디의 사계의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고 전 세계 100개라는 문장이 눈에

띕니다.


스위스 루즈 오르골은 한정 작품을 제작할 때 매우 소량으로만 제작하기 때문에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화려한 금빛의 무브먼트가 눈에 띕니다.


사용된 무브먼트는 스위스 루즈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CH3.72 무브먼트가 사용 되었습니다.


72노트를 사용하는 무브먼트로 루즈의 72노트 무브먼트는 매우 풍부한 음을 내어주기에

사계의 멜로디를 듣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150여년의 전통을 유지하는 스위스 루즈는 몇몇 한정 작품을 출시하기도 하지만 음악을

연주하는 오르골의 특성상 음악에 관련된 작품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특히 비발디 같은 작품은 꽃봉우리 같은 무늬는 모두 진주를 사용하여 인레이 기법으로 감입시켜

제작 되었을 정도로 매우 공들여 만든 작품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고급 오르골은 이미 해외에서는 고급 컬렉터의 영역에 들어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만약 최고급 오르골 중 의미있는 한정판... 그리고 전 세계 소량 제작되어 소장가치가 더욱 높은

오르골을 찾고 있다면 루즈의 비발디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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