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4_모닝레터]머리가 맑아지는 힐링 사운드

지난 주말에는 첫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란 절기여서 그런지 가을 옷차림으론 몸 속에 한기가 스며드는 것 같았어요. 기분이 울적해질 땐 경쾌한 음악보다 잔잔한 음악을 듣는데요, 소셜네트워크(SNS) 상에 지인들에게 '투데이OST'라는 제목으로 들었을 때 좋았던 영화/드라마 사운드트랙을 추천해주곤 합니다. 음악이 주는 힐링 효과 때문에 헤드셋에도 투자해 출퇴근 때 듣곤 했는데요, 여름에 땀이 차면서 잠시 집에 놓아 두었지요. 이제 방한 용도를 겸해 헤드셋의 계절이 돌아온 것 같아 이번 주부터 휴대하려고 해요. 최근 다양성 영화와 재개봉작들을 몰아 보게 되면서 관람 중에 익숙하게 들려오는 클래식이 있었는데 바하와 슈베르트, 모차르트의 곡이었습니다. 모차르트 효과(Mozart effect)라고 들어보셨나요? 미국 캘리포니아대의 심리학자 프랜시스 라우셔 교수 연구팀이 대학생 IQ테스트로 진행했던 실험에서 나왔는데요.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준 실험 결과, 이 음악을 들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공간지각능력에서 뛰어났다고 합니다. 이와 유사하게 이태리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 연구진에서도 '뇌 기능 향상 연구'라는 주제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도 삽입곡으로 나왔던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448」을 들려준 실험 결과,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들려준 그룹에선 일어나지 않은 뇌가 활성화됐다는 결과를 얻으면서 '모차르트 효과'가 확인되었죠. 일반적으로 영재교육이나 명상음악에서 모차르트 음악이 많이 언급되는데 아이들의 창의력이 좋아진다고 해서요. 모차르트는 50세의 하이든이 하던 음악을 천재성으로 10세의 나이에 가장 완전하면서 자유로운 곡을 썼다죠. 모차르트의 음악은 작품의 성격과 완전하면서도 자유로운 형식에서 힐링 요소가 있다는 것인데요, 작품의 성격에선 대부분의 곡이 장조로 작곡하였으므로, 밝고 행복한 기운을 받게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2악장 아다지오 K.622'는 각종 연주회에서 연주곡으로 영화 '엘비라 마디간'의 메인테마로 사용된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과 함께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죠. 모차르트 효과로 대표되는 음악의 치유력은 최근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한 만화카페나 힐링카페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의 음악이 아니더라도 카페 내에 머리를 맑게해주고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사운드가 좋았어요. 여러분에게 힐링이 되는 음악과 함께 새로운 한 주 시작하시길.. From Morningman. https://youtu.be/tq1rZXzj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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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Film/Healing Qurator,Wikitree,Newstown Reporter,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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