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필요한 내 아이에게

키 작은 샐리를 신경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사람들은 샐리가 세상 일에 엄청 관심이 많은 것도 몰랐어요. 혹시 알더라도 모른 체했지요. 토미가 누군가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까지도 샐리는 똑똑히 지켜봤어요. 빌리가 미끄럼틀에서 케빈을 떠밀었고, 넘어진 케빈은 꾹꾹 참다가 눈물을 터뜨렸어요. 샐리는 이 모든 걸 지켜봤어요. 샐리는 이제까지 지켜보며 알게 됐어요. 사소한 괴롭힘도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요. 연약한 들꽃을 불도저가 마구 짓밟는 것처럼 말이에요. 샐리는 손을 번쩍 들고 외쳤어요. "나쁘게 구는 거 더는 못 참아. 서로 괴롭히지 말자! 이제 그만해." 바로 그때! 정말 엄청난 일이 벌어졌어요. 파도가 밀려오듯 하나둘 손이 올라왔어요. 처음에는 몰리가, 그다음에는 마이클의 쌍둥이 형이 손을 들었어요. 접시를 나르던 친절한 급식소 아주머니랑 새로 오신 3학년 담임 선생님도 손을 들었어요. 세상은 여전히 그대로인 듯 보여요. 하지만 샐리는 뭔가 달라진 걸 알아챘어요. 그네는 왔다갔다 흔들거리고, 시간은 하루하루 흘러갔어요. 사람들은 꽤 자주 이야기 했어요. 가장 작은 아이로부터 어떻게 세상이 바뀌기 시작했는지 말이에요. >>오늘도 아셋맘은 큰소리내는 중<< "엄마인 저, 할 말 있어요!" 왜 아이들과 대중교통을 탈 때마다 엄마인 저는 주눅이 들어야할까요?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할게요. 무개념 행동 하지 않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따가운 시선보다는 배려가 느껴지는 따스한 시선 부탁드릴게요. "엄마인 저, 할 말 있어요!" 세계최고의 저출산 국가라면서 왜 아이 키우는 게 이렇게 힘든거지요? 그 어떤 획기적인 복지제도보다 더 필요한 건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제도 개선, 인식 개선이란 점을 기억해주세요. "엄마인 저, 할 말 있어요!" 왜 어렸을 때부터 수포자가 되어야하고 초등입학 전에 한글을 떼야하는거죠?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으로만으로 학교시험 치르는 게 기본상식 아닌가요?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고민해주세요. "엄마인 저, 할 말 있어요!" 정말 할말이 많은데... 함께 이야기 나눌 분 없나요? 있으시면~ 손 번쩍!^^ >>BabyBook<<

엄마들만의 공감 그리고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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