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유출한 한국문화재 ‘호조태환권’ 반환

한국인들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유출된 역사적 유물 ‘호조태환권’ 반환으로 문화적 의의를 지닌 유물들이 고국의 품에 돌아오길 기대한다. 이번에 반환된 호조태환권은 1892년 주조된 한국 최초의 근대화폐 인쇄원판이다. 성 김 주한 미국 대사는 3일(화) 한국 정부측에 호조태환권을 전달했다. 미 대사관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에 문화재를 되돌려준 건 처음이다. 덕수궁에 보관돼 오던 호조태환권은 지금은 작고한 미군 병사에 의해 유출됐으며, 2010년 유족들이 미시건 소재 경매장에 내놨다가 미 당국의 주의를 끌게 됐다. 국 검찰이 호조태환권의 불법 유출 사실을 증명한 후 올 1월 미 이민세관국(ICE) 국토안보조사청은 압수 절차를 거쳐 한국으로 반환 조치했다. 변영섭 한국문화재청장은 이번 호조태환권 환수를 환영하면서 LA카운티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6 세기 말~17세기경 옥새 등 다른 유물의 반환도 촉구했다. 문화재청 대변인은 미술관측이 호조태환권의 경우처럼 옥새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불법 유출됐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옥새 환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LA카운티미술관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문화재청은 남북한이 한국전쟁 당시 많은 유물을 잃었지만 목록조차 제대로 없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유물이 손실됐는지 헤아리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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