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코디] 체크 패턴 고수들의 스타일링 팁 8

패턴은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그 빛을 발한다. 최근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의 모습에선 체크 패턴이 활짝 피었다.

그 종류만 수백 가지인 체크패턴,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까. 다양한 패턴으로 개성을 뽐낸 체크 고수들로부터 스타일링 팁을 얻어보자.

1. 한예리, 타탄 플레드 체크 스커트

볼드한 사이즈의 플레드 체크는 겨울 모 소재의 아우터 혹은 목도리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예리처럼 언밸런스 스커트를 활용하면 그 고급스러움이 더해진다.

한예리는 스커트의 패턴만을 강조하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자랑했다. 심플한 니트 톱에 크로스백을 더해 소녀 감성을 가미하고, 청키한 굽의 앵클부츠로 마무리했다.

2. 이정재, 그린 타탄 체크 재킷

타탄 체크 패턴의 재킷은 캐주얼룩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빈티지한 그린 톤의 타탄 체크는 데님과 찰떡궁합이다.

이정재는 타탄 체크 패턴 재킷과 데님, 드레스 셔츠의 믹스매치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데님 팬츠의 밑단을 롤업하고 키치한 프린팅의 로퍼를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3. I.O.I 김도연, 레드 타탄 체크 스커트

레드 타탄 체크는 F/W 시즌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패턴 중 하나다. 김도연처럼 미니스커트로 활용하면 러블리 데이트룩으로도 안성맞춤.

김도연은 립 메이크업부터 티셔츠의 프린팅, 스커트의 패턴까지 레드로 톤을 맞췄다. 블랙과 레드만을 활용해 피부 톤은 화사하게, 분위기는 시크하게!

4. 유아인, 글렌 체크 롱 재킷

글렌 체크는 빽빽한 작은 격자가 모여 큰 격자를 이루는 패턴이다. 주로 슈트, 포멀한 재킷과 코트에서 곧잘 활용되는데 유아인이 최근 루즈핏의 롱 재킷으로 활용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유아인은 치노 팬츠와 니트, 셔츠 등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레이어링했으나 자유분방한 느낌이 가득했다. 셔츠의 칼라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치고 체크 롱 재킷을 무심하게 걸쳤다. 남다른 소화력을 뽐내기라도 하듯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오버 핏의 팬츠를 과감히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

5. 비비안, 블루 타탄 체크 롱 셔츠

청량한 가을 하늘을 닮은 블루 타탄 체크 패턴도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패턴. 롱 셔츠로 활용하면 환절기에 톱, 아우터, 원피스 등 다채롭게 활용하기에 그만이다.

비비안은 데님 스커트에 아우터처럼 롱 셔츠를 걸쳤다. 곳곳에 숨어있는 디테일! 스커트의 트임과 어우러지도록 셔츠의 밑단을 풀어헤쳐 걸을 때마다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으며, 대충 묶은 듯 하이탑 스니커즈의 끈을 발목에 둘둘 말아 마무리했다. 소매 롤 업은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롱 셔츠의 무게를 충분히 덜어내고도 남았다.

6. 악동뮤지션, 글렌 체크 시밀러룩

유아인의 글렌 체크와 또 다른 느낌. 컬러만 달라져도 분위기가 남다르다. 최근 패션위크를 찾은 악동뮤지션은 톤 다운된 머스타드, 더스티 시더 컬러가 배색 된 글렌 체크 시밀러룩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두 사람은 심플한 화이트 터틀넥을 이너로 매치한 뒤 각각 베레모, 선글라스, 퍼가 포인트 된 스트랩 슈즈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수현은 레더 스커트와 체크 재킷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7. 민, 옹브레 체크 오버코트

옹브레 체크는 한 가지 컬러의 농담으로 경계가 흐릿한, 자연스럽게 물든 듯한 패턴을 이른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해줘 F/W 시즌의 울, 모 소재와 잘 어울리는 패턴이다.

민은 옹브레 체크 패턴을 오버 핏의 롱 코트로 활용했다. 몸매에 밀착되는 블랙 이너에 과장된 오버 핏의 롱 코트를 무심히 걸치니 시크한 분위기가 2배. 코트의 굵은 패턴이 몸매를 더 슬림해 보이도록 해주면서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8. 황신혜, 하운드투스 체크 퍼 재킷

사냥개의 이빨처럼 생겼다 하여 하운드투스(Hound tooth)라 불리게 된 패턴이다.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풍성한 퍼와의 조화가 으뜸인데.

하운드투스, 럭셔리한 활용의 정석을 선보인 황신혜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그는 하운드투스 패턴과 퍼 소매가 어우러진 가죽 재킷을 선보였다. 이너로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매치하고 캐츠아이 선글라스로 걸크러시 매력까지 한껏 자아냈다. 자칫 칙칙해 보이지 않도록 포인트 준 블루 미니 백은 신의 한 수.

그래픽 = 계우주

이소희기자 leeohui@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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