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을 했던 위인과 명사※
속독은 누구든지 연령과 상관없이 계발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위인들과 명사들도 속독을 했습니다. 속독은 이미 예전부터 일본이나 미국에선 속독이 성행하고 있고, 현재도 계속 많은 사람들이 찾고 배우고 있는 학습법입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에서는 이이(李珥)가 성혼(成渾)과 나눈 대화 중 성혼이 "나는 책을 읽을 때 한꺼번에 7∼8줄밖에 못 읽는다"고 하자, 이이는 "나도 한꺼번에 10줄밖에 못 읽는다"고 대답하였다는 일화를 비롯해, 1604년(선조 37) 고승 유정(惟政)이 일본에 사신으로 갔을 때 가마를 타고 성까지 가면서 길 양쪽에 펴 놓은 금 병풍에 쓰인 시를 다 읽고 그대로 이야기를 하여 일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이야기 등 속독에 관한 여러 일화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1.고시 왕으로 불리는 고승덕은 비결이 뭐냐고 묻자 단연 ‘속독’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워낙 책을 많이 봐서 저절로 속독을 익힌 케이스입니다. 고시를 준비하면서도 속독으로 7차례 정도 책을 읽으면 대부분 머리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2.제갈공명은 삼국지의 촉의 군사로도 유명한 제갈량도 엄청난 속독가 였다고 합니다. 제갈량은 평소 속독과 통독을 하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3.상고 출신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다독과 속독을 주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속독능력과 암기력이 워낙 탁월해서 참모진들이 놀랄 정도였다고 합니다.
4.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시장할 때부터 어떤 책이든 빨리 읽는 습관을 가지고 책을 읽는 속독을 즐겨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유명한 비평가인 진중권은 인터뷰 중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책들은 속독이거든요. 300~400페이지 한두 시간에 다 읽어버려요. 많은 경우에 독서는 저 같은 경우에는 오락 개념이거든요. 후루룩 한두 시간이면 다 보니까." 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속독파입니다
6.타블로(이선웅)은 스탠포드 대학교 학사와 석사를 5년 안에 끝낸 수재로 속독 예찬론자라고 합니다. 미국 명문대에서는 하루에 읽어야 하는 페이지가 산더미라 중학교 때부터 속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외국의 속독가로는 미국의 케네디, 독일의 히틀러, 프랑스의 나폴레옹 1세, 지미 카터 등이 유명합니다. JFK(케네디 대통령)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대통령이 돼서도 엄청난 독서량을 과시했는데, 분당 600자 이상을 읽었다고 합니다. 한국어로 치면 약 2500자 수준으로 읽었다고 합니다. 007소설을 받아 든 자리에서 바로 속독을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한 현 시대 최고의 저널리스트로 불리는 다치바나 다카시는 일본의 유명한 속독가 입니다. 그가 한 말 중에는 ‘한 권의 책을 읽기 위해서 500권의 책을 본다’ 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속독과 다독 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배우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책이 평생 대학이다." 라는 말과 “한 권을 정독하는 것보다 다섯 권을 속독하는 게 낫다”고 말하는 철저한 다독파(多讀派)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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