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속에 포착된 사건! 교실의 무법자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냐는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교사가 응답률 1위로 가장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회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교권의 추락이라고 하네요. ㅠㅠ
2015년 12월 인터넷을 떠들썩 하게 했던 사건이 있는데요.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에게 폭력을 가하고 조롱하던 것을 인터넷에 올려
많은 사람들의 화를 불렀던 사건입니다.
빗자루로 선생님을 치는 것은 물론 머리를 치거나 쓰다듬는 행위든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았는데요.
정말 수업시간에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신동엽 씨의 경우에는 아버지가 교권에 계시기 때문에 더욱더 분노했으며
패널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더라고요!
이러한 폭력적인 사건 외에도 성희롱, 성추행의 행동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담임교사가 한 여학생과 주고받은 메시지인데요 중학생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선정적인 단어는 물론이고, 이 화면을 본인이 직접 SNS에 게재해 논란을 일으키키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여자 선생님의 경우 더욱더 많은 성희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장난스럽게 '선생님 첫사랑은 언제 에요?'라는 질문을 했다면
요즘에는 상상할 수 없는 수위가 높은 질문들을 해 교사를 곤란에 빠트리곤 한다고 하네요.
설문 결과, 2009년에는 19건이었던 교사 성희롱 사건이
2014년엔 80건으로 4배 가까지 상승했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교사를 폭행하거나 성희롱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관련 처벌 수위가 낮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