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쯤 가볍게 완주하는 법 알려준다

2016년을 시작하면서 마음먹었던 우리의 수많은 목표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올해가 가기 전, 삶에 새로운 변화와 각오가 필요한가. 그렇다면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건 바로 러닝이다.

평소 꾸준함이 부족했던 당신이라면, 특히나 장거리 러닝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성찰의 계기를 찾을 수 있다.

러닝은 나 자신에 대한 도전이다

겨울 장거리 러닝은 러닝의 매력 중 정점에 서 있다. 몸에 열이 차 오르다가도 바람이 땀을 식혀줄 때 우리는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낀다. 사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그리고 더 오래, 멀리 달릴 수 있다. 그래서 겨울은 마라토너들이 장거리 러닝을 훈련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로 꼽기도 한다.

하지만. 겨울철 러닝은 얻는 것이 큰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한 계절이다. 이왕 시작한 러닝, 10km 쯤은 가볍게 완주하는 실력을 갖고 싶지 않나? 장거리 러닝 훈련으로 겨울을 뜨겁게 불태워보고 싶다면 다음 다섯가지 팁을 놓치지 말자.

Tip 1. 마라톤 시즌을 이용하라

게을러지지 않을 강력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라톤 대회에 등록하자. 마침 마라톤 시즌이다. 가까운 11월부터 내년 초까지 많은 대회들이 열린다. 보통 10km부터 Half 코스, Full 코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20일 열리는 손기정 평화 마라톤 대회처럼 뜻깊은 대회도 좋고, 아직 더 준비가 필요하다면 2~3개월 이내로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신청하자. 너무 먼 대회는 해이해지기 십상이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잠깐.

마라톤 대회에 아버지와 함께 신청해야 할 것 같다고? 그건 큰 오산이다. 마라톤은 최근 젊은 러너들도 많이 참여하는 핫한 행사란 말이다.

Tip 2. 나만의 장비를 챙겨라

러닝의 장점 중 하나는 맨몸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제대로 된 신발과 운동복은 필수. 부상의 위험이 항상 뒤따르는 겨울 장거리 달리기라면 더더욱 그렇다.

오랜 시간 러닝으로 발목이 돌아가는 것을 잡아주거나 안정적인 착지를 도와주는 쿠셔닝이 적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유독 해가 빨리 떨어지는 겨울밤 러닝 훈련 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스카치나 눈이 녹아도 젖지 않도록 방수가 적용된 제품도 고려해보자. 겉옷의 경우 체온을 유지시키면서도 열을 방출시킬 수 있는 제품을 택하자.

참, 단순히 신발이나 겉옷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찬 바람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쉬운 손이나 귀를 보호하기 위한 장비의 선택도 중요하다. 겨울 러닝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사소한 곳까지 체크하자.

또한 장거리 러닝을 위한 장비는 대회 전 미리 착용해 몸에 맞게 길을 들여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잊지 말자.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소리다.

이미지 속 제품 보러가기

Tip 3. 또 다른 필수 장비, 러닝 앱을 깔아라

초보든 고수든, 내 러닝을 기록하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결과 체크를 도와주는 러닝 앱은 러너의 필수 장비 중 하나다.

단순히 기록 뿐만 아니라, 나의 일정, 체력상태, 훈련 진행상황에 따라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하는 게 좋다. 구글 피트니스 앱, 런타스틱, 갤럭시 S 헬스, 그리고 기존 Nike+ Running 앱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Nike+ Run Club 앱 등 여러가지 러닝 어플 중 자신에게 맞는 걸 골라보자. 암밴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GIF

Tip 4. 구체적인 훈련 계획을 짜보라

이제 훈련 계획을 짜 보자. 점진적으로 목표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도록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10km 대회 참가가 목표라면, 훈련 막바지에는 15km를 달릴 수 있도록 계획을 짜는 것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혼자서 계획을 짜기 어렵다면, 무료 앱 중 하나인 NRC 앱의 강려크한(!) 플랜 기능을 통해 대회를 준비할 수도 있다. 레이스 거리, 대회 날짜, 주당 운동 거리, 횟수 등을 입력하면 나만의 맞춤형 러닝 플랜 생성이 가능하다. 플랜을 따라갈 꾸준한 열정만 있다면 비교적 손쉬운 대회 준비가 가능하다.

다만, 무리한 계획을 세우는 건 금물!

한 번의 강도높은 훈련보다 매일의 훈련을 꾸준히 성공적으로 마치는 습관이 훨씬 중요하다.

Tip 5. 측정하고 관리하자

예열을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을 마쳤는가. 그렇다면 나의 러닝을 기록해 줄 스마트폰과 함께 달리기 시작하자. 달린 거리, 나의 평균 페이스, 소모칼로리 등 많은 훈련 성과들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다음 러닝의 목표를 세우게 될 것이다.

러닝이 끝났다면 내 기록을 SNS에 공유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함께 하자

오프라인 러닝 세션

도전해볼까 고민만 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움직이자. 어떤 목적이든 우리가 오늘 한 훈련은 헛되지 않을 거다. 꾸준한 훈련이 있다면, 10km 정도는 쉽게 마스터할 수 있다. 하프마라톤, 또는 마라톤 완주까지도 말이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함께 뛰어보자!

THERE IS NO FINISH LINE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