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archon 프리버즈(Freebuds X1) 사용 후기

이어폰에 선이 없다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상상 한번쯤 해본 분들 있으실텐데요. archon 프리버즈(Freebuds X1)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든 제품입니다. 기존에 많이 봤던 무선 이어폰과는 또 다른 완전 무선을 실현한 블루투스 이어폰이죠. 익히 알고 있던 이어린이나 아이콘X에 비해 가성비라는 큰 무기를 갖고 있기에 궁금해서 먼저 사용해봤습니다.

Freebuds X1의 스펙은 박스 뒤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휴대용 파우치, 설명서, 여분의 이어팁, USB형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본체는 모양이 똑같지만 좌, 우 구분이 있습니다. L, R로 쉽게 구별할 수 있죠. 크기는 폭 18.3mm, 높이 27mm로 정말 작은데요. 무게는 2개 합쳐 6g입니다. 이어린(14.5 x 20mm, 7g)과 비교해 크기는 더 큰데 무게는 더 가볍네요. 플라스틱과 금속 재질이라는 차이도 있습니다.

앞쪽의 전원 버튼 모양을 누르는 방법에 따라 전원, 페어링, 통화받기/음악재생, 수신거부/다음곡 등의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세번 누르면 이전곡이 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되질 않고 볼륨 조절 또한 연결된 스마트폰 같은 기기를 통해서 해야만 합니다. 전원 버튼 모양의 구멍은 마이크이며 측면에 있는 구멍이 바로 충전 포트 입니다.

이렇게 전용 충전케이블을 꽂아 충전을 하는데요. 본체 크기가 크다보니 타사 제품에 비해 큰 65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1시간 완충에 통화시간은 4시간, 음악재생은 3시간 가능합니다. 특이한 것은 각각의 본체를 싱글모드로 모노 헤드셋처럼 2대의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단, 각각 본체의 거리를 10미터 이상일때만)는 것인데 싱글모드로 사용할 때는 5시간(싱글 모드로 2개를 연속 사용시 최대 8시간)으로 음악재생시간이 길어집니다. 대기시간은 듀얼모드 80시간, 싱글모드 150시간입니다. 스테레오시 재생시간이 길지 않다는게 아쉽지만 이런 완전 무선 제품치고는 짧지 않은 재생 시간이며 타사와 달리 통화 기능까지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최신의 4.2를 지원하며 CSR 칩셋을 탑재했다고 하네요. 페어링 등의 컨트롤 시 한글 음성을 제공하기에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 방법이 독특하니 반드시 설명서를 읽어보고 연결해야 합니다.

사진만 봤을 때는 잘 빠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빠지지 않더군요. 애플 에어팟과 같은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전혀 아니라 어색함도 크지 않습니다. 컬러가 검정색 1가지만 있는데 다른 색이라면 좀 다를 수 있겠네요. 아쉬운 점은 가격을 좀 높이더라도 메탈 같은 소재를 채용해 좀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했으면 어떨까 싶고 굳이 저 전원 버튼 그림을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버 메탈로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음질은 의외로 괜찮은 편입니다. 코덱을 SBC만 쓰고 있어 선입견이 있었지만 중저음이 꽤 좋더군요. 하지만 일부 음원에서는 음질이 갈라지거나 가벼운 음색을 제공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3만원대의 정말 저렴한 제품이지만 가격을 좀 높이더라도 APT-X 내지는 APT-X HD 코덱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원문의 많은 사진과 내용 때문에 빙글의 특성상 요약본으로 대신 했는데요. 보다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캐리커처->지구본 클릭)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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