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못한 사이

남녀사이든 친구사이든 마음에 더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면 처음 부터 모르는 사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친구였던 관계 연인이였던 사이가 멀어지면 남 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 마음이 힘들면 내가 지금 마음이 힘들다고 말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을까. 혹시나 그 말에 상처 받지 않을까. 기분상하지 않을까 상대의 기분 상태를 보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너무 잘 맞고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그사람 때문에 만나는 것이 피곤하고 마음이 지친다고 느껴지면 회피하고 싶어진다. 그사람을 피하게 되고 그 상황을 피하려 하고 관계를 지속하려 노력을 해도 그 노력이 나 혼자만 한다면 그 관계는 모래성 처럼 부스러져 버릴것이다. 남 보다 못한 사이가 되지 않기 위해선 아마 일정한 거리가 필요한가보다. 너무 기대하지 않기 너무 바라보지 않기 너무 믿지...않기 뷰티인사이드를 보면 외면은 바뀌어도 그사람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는다면 관계를 계속이어 나갈 수 있을것 같은데 그 내면을 볼 수 있는 눈이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려고 하는데 있지않을까. 그 사람을 로그아웃 시키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거리두기 마음이 생각이 조정당하지 않게 (대통령과 최순실 관계를 떠올린건 아니지만...)

빨간머리 앤의 상상력을 좋아하고 어린왕자 같은 순수함을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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