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기록 세운 다산 기린 ‘장순이’

기린 한 마리가 저출산으로 유명한 한국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에버랜드 사파리에 살고 있는 기린 장순이가 8일(일) 18번째 새끼를 낳으면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에버랜드가 밝혔다. 지금까지 장순이는 통제된 환경에 사는 기린 중 17마리를 출산한 프랑스 파리 동물원의 람바와 함께 최다 출산 공동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람바는 2005년 사망했다. 장순이는 멸종 위기에 처한 그물무늬기린의 아종에 속한다. 이 종은 갈색 털에 흰색 줄로 다각형 모양의 무늬가 있는 특징이 있다. 기린보호재단에 따르면 현재 야생 환경에 사는 이 기린의 수는 5,000마리 이하이며 주로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 등 아프리카 동부에 살고 있다. 일요일은 장순이의 27번째 생일이기도 했다고 에버랜드는 밝혔다. 장순이는 1986년에 태어났으며 4살 때 첫 출산을 했다. 기린의 임신 기간은 약 15개월이기 때문에 장순이는 성인기 대부분을 임신 상태로 보낸 셈이다. 한 번은 쌍둥이를 출산했다. 에버랜드는 성명을 통해 동물원 및 수족관 동물에 관한 국제 데이터베이스인 ‘국제종정보시스템(International Species Information System)’이 이번 세계 신기록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에버랜드는 삼성 그룹의 실질적 지주 회사이며 용인에 위치한 77.36헥타르 넓이의 놀이공원인 에버랜드 리조트를 운영한다. 에버랜드는 한국 최대 놀이공원이다. 에버랜드는 장순이의 새끼들이 모두 같은 아빠로부터 태어났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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