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엠씨몽 후드려패는 평론가ㅋㅋㅋㅋㅋ

논란의 엠씨몽이 신곡을 낸 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예전만큼의 인기도 논란도 없는 느낌인데요

엠씨몽의 새 앨범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앨범평

너무 직격탄이 많아서 웃길정도ㅋㅋㅋㅋㅋㅋ

등장이 민폐다.

국민을 기만한 허수아비들에 대한 공분이 화력을 더해야 할 판에 포털사이트 검색어의 자리 하나를 꿰차며 찬물을 끼얹었다.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맥 끊기의 저력을 보여 줬다.

하지만 약 두 달간의 숙성을 더 거치고 나온 신작에서 엠씨 몽이 명목으로 내세운 완성도는 여간해서는 감지되지 않는다. 싱잉 스타일의 훅, 마지막 음절 모음을 한 번 더 끌거나 에코를 주는 방식, 두더지 게임의 두더지처럼 여기저기서 꼬박꼬박 등장하는 현악기 등 이전에 발표한 노래들과 크게 차이 없는 비슷한 형식주형에 그릇을 찍어 내다시피 하는 이가 대단한 옹기장이인 척하니 실소를 금하기 어렵다.

이 노래를 확인하기 위해 CD를 사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사랑'과 'love'는 각각 39회, 40회 등장한다. 같은 단어를 거듭함으로써 엠씨 몽은 다양한 소재 확보를 위한 노력 결여, 표현력과 창의력의 빈곤함만 선전하고 있다.

한편으로 이토록 사랑을 부르짖는 이가 나라에 대한 사랑에는 인색했다는 사실이 애석하다.

예전 가사를 가져와 지루함을 곱절로 키운다.별 의미 없는 말 또 하고 아까 했던 그 말 또 하는 술자리 진상의 모습이다.

엠씨 몽이 지독하게 고수하는 협업 체제는 음악적 상승효과를 도모할 목적이 아닌 홍보 기사를 내기 위한, 참여 가수들의 팬을 끌어들이기 위한 얕은 책략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자신의 부족함과 난처한 상황을 인맥과 그들의 인지도로 쉽게 상쇄하려는 태연한 태도가 진저리를 치게 한다.

요즘 EDM이 인기라고 그냥 쑤셔 넣은 듯하다.

이번 앨범은 2014년 < Miss Me Or Diss Me >를 발표했을 때처럼 모든 수록곡이 음원 차트를 장악하는 장관은 연출하지 못했다. 망측하고 개탄스러운 상황이 일어나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그러나 타이틀곡 '널 너무 사랑해서'를 포함한 몇몇 노래가 여러 음원 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엠씨 몽과 그의 음악을 향한 대중의 사랑은 아직 온기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패턴을 10년 넘게 우려먹는, 낡아 빠지고 멋없는 음악

-수록곡-

1. 블랙홀 (feat. 에일리)

2. 널 너무 사랑해서 (feat. 정은지 of 에이핑크)

3. 눈물 (feat. 다린 of Highcolor)

4. 초콜릿 같은 입술 한 숟가락만 줘요 (feat. 이바다)

5. And you (feat. 찬미, 뉴아 of Highcolor)

6. 꽃 (feat. 김태우)

7. 케미 (feat. 은하 of 여자친구)

8. U.F.O (feat. 수란, 우태운, Penomeco)

9. 아무것도 못하겠어 (feat. Babylon)

10. Show's just begun (TAK Mashup)

11. 새벽에 띠리링 (feat. 박보람)

12. 블랙홀 (Inst.)

13. 널 너무 사랑해서 (Inst.)

* 추천하고 싶은 노래는 이번에도 없다.

by 한동윤 (http://izm.co.kr/contentRead.asp?idx=27965&bigcateidx=1&subcateidx=3&view_tp=1)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