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스 수트가 가진 격식과 클래식함 [핀 스트라이프 블루 수트]

안녕하세요 바이맵입니다.

오늘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블루 스트라이프 수트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채도가 살짝 밝은 블루톤에 핀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3계절 원단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선선한 날씨에 진행되었던 수트이며 클래식수트의 정점이라 부를수있는 베스트가 포함된 3피스로 제작하였습니다.

3피스 수트가 갖고있는 격식있는 분위기와 클래식의 위엄은

감히 2피스 수트와는 비교할수가 없죠 :)

남자라면 한번쯤 갖고싶은 스트라이프 수트.

이왕이면 더욱 남자답고 멋스러운 쓰리피스를 진행해보시는건 어떨까요??

3계절 원단으로 지어진 수트입니다.

스트라이프의 간격은 1.2cm 정도 이는 스트라이프 원단 중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간격입니다.

채도가 밝은 블루계열의 핀스트라이프 원단으로 하려하되 우아한 멋이 돋보이는 수트입니다.

부드러운 곡선을 살린 나폴리라인으로 지어졌으며 좀더 클래식한 분위기와 무게를 잡기위해 베스트까지 포함한 쓰리피스 수트로 지어졌습니다.

수트는 역시 v존이 매우 중요합니다 베스트로 인해 보여지는 v존의 꽉차있는듯한 풍성함이

더욱 남자다워 보이며 잘 갖춰진 남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돌아가는 라펠로 인해 우아함을 더욱 발산합니다.

나폴리식 수트에 영국식 수트의 티켓포켓을 적용하는 것은.

맞춤복에서 만이 누릴수 있는 묘미가 아닐까요?? :)

베스트역시도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나폴리식 수트에 착용하는 베스트인 만큼 베스트에 있는 브레스트 포켓역시 곡선적인 라바르카 디자인으로 진행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베스트는 일반적으로 자켓보다 더 슬림하게, 혹은 몸에 더 밀착되게 입는것이 보편적입니다.

그렇다보니 활동시 불편함도 생길수 밖에 없으며 골반이나 허리라인에 살집이 있으신 분들은

베스트의 여밈을 잠궜을때 살짝 우는 부분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바이맵에서 진행하는 베스트에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옆선에 자켓의 벤트처럼 트임을 적용하여 활동시 좀더 편안함을 제공하며 실루엣이 흐트러지지 않고 몸에 좀더 안정감있게 놓이도록 하였습니다.

DETAIL

- 2 button Single suit & Napoli line

- Notched lapel 10cm

- 'La barca' breast pocket

- 'Manica camicia' shoulder

- Overlap 4 button & real hole sleeves

- Ticket pocket

- Double (side) vent

 

 

문의

카카오톡: 바이맵

032-674-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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