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최애템 BEST10

연말이 가까워서 해보는 차트 정리! 명단 공개! 가장 먼저 올 한해 엄청 애꼈던 최애템을 공개한다. (무쓸모, 개취 주의)

1. 미역죽

참기름 매니매니+다진마늘 1숟갈+양파 1알+불린 미역 1줌+불린 쌀 or 햇반작은밥+물 반컵+후추후춧 순서대로 넣고서 뚜껑닫고 중간 불에 30분만 올려놓으면 초간단 미역죽 완성 마늘, 양파, 참기름은 원래 엄청 좋아했는데 미역이라는 녀석의 매력을 온 한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별다른 재료없이도 풍부한 맛? 속도 엄청 편하고 든든햇 마늘이나 양파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넣는데 취향따라 줄여도 되고 둘 중 하나만 있어도 OK (싱겁게 먹는 편이라 소금은 따로 넣지 않는데 필요하면 넣어도 무방, 하지만 안 넣고 한 번만 잡숴바 고소햅)

2. 실크수면안대

이사 오면서 창문 바로 밑에서 자게 되었음->불빛 때문에 인상을 찡그리게 됨->안대 구입->꿀잠♡ 구입한 제품은 부드럽고 이쁘기로 소문난 꼼므뚜아@commetoi_korea) 실크 안대 25000원이란 거금을 주었지만 만족한다. *주의: 얼굴 크림 바르고 바로 쓰면 묻어남. 처음엔 압박감이 조금 있음->쓰다보면 압박감이 좋아짐...(//_//)

3. 아몬드브리즈(오리지널)

모델 최소라가 패션위크 기간엔 하루종일 이거만 마신다고 해서 따라 마셔보았다. 사먹는 두유 특유의 그 미끄러운 맛? 기분나쁜 맛이 없고 깔끔하다. 언스위트는 정말 무맛이라길래 시도하지 않고 오리지널, 바나나, 초코 세 가지만 먹어보았다. 오리지널 정도만 해도 두유보다 확실히 덜 달다. 바나나와 초코는 무척 달다. 바나나는 넘나 달아서 비추하고 초코는 그냥 좀 덜 단 초코우유정도라서 괜춘합니다. 냉장고에 큰거 사두고 물처럼 꺼내먹으면 허기도 덜 지고 음 속이 편하다. 속이 진짜 편하다는 게 가장 좋은 점!

4. GS25 야쿠르트 그랜드라이트

요구르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참 너무 달아서 고민이었따. 근데 이건 당을 줄인 라이트 버전이라귭. 딱 좋다. 다른 사람은 요구르트에 물 탄 맛이라는데 그정도는 아니고...아무리 생각해도 딱 좋다. 안싱거워안싱거워. 싱거워도 몸에 좋다귭. 강츕

5.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1)정보 많다 (2)흥미 롭다 (3)간단하다 (4)로딩이나 페이지 연결이 빠르다 (5)예쁜 이미지가 많다 현재 팔로잉하는 계정이 702개일만큼 인스타를 즐겨본다. 연옌들이 스스로 밝히는 본인의 생활공간, 취미, 좋아하는 아이템을 공짜로 보는 맛이 쏠쏠하다. 웬만한 잡지보다 낫다. 그리고 트위터는 요새 곧 망할 것처럼 위태로워 보여도, 사회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짧은 지식을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짧은 문장 안에서 빛나는 센스들이 최고인 곳

6. 대파

양파, 마늘의 맛있음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 말해봐야 입아프고 올해는 파와의 만남니 충격적이었다. 미역만큼이나 이유없이 먼 존재였던 파의 존재를 가치를 올해 처음 알게 된 것이다. 파 볶은밥의 깊이있는 단짠이란. 참 위대해찌. 개취 레시피: 코코넛 오일+대파 한 줄기 몽땅 송송+햇반+소금후춧+계란=대단해 파 볶은밥 말고도 먹다남은 닭발 썰어서 파랑 볶는 다던지, 라면에 넣는 다던지, 삽겹살 먹을 때 파절이도 구워서 먹는 다던지 하면 정말 꿀맛이더군. 파는 사랑입니다.

7. 손목시계

애플와치나 삼성기어 아니고 그냥 카시오 수능시계. 만원짜리. 휴대전화 배터리가 부족할 때가 많은데 보조 배터리는 가지고 다니기 무겁고 시계 보자고 켰다끄기 귀찮고해서 구매했든데 생각보다 유용함. 시간이 궁금하면 전원 켤 필요없이 시선만 까딱 돌려서 0.1초만에 확인할 수 있다규. 아날로그의 힘 새삼 위대함. 언뜻봄면 팔찌 같아서 코디에도 도움이 된다. 올여름 반팔에 까만 손목시계하나로 멋쟁이가 되었다규!

8.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워터풀 크림

수퍼하고 울트라한 이 크림은 행사 상품으로 만나게 되었어. 한 마디로 쵹쵹하면서 오래가. 지속력이 뛰어남. 아침에 한 번 자기전에 한 번, 이렇데 두번밖에 안 바르는데 하루종일 건조하지 안죠. 본인의 피부는 극 건성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무척 대단한 성능임. 요새 양도 늘어나서 거의 100ml (사실 80ml)에 24,800원이라고. 싸다규.

9. 페이코(PAYCO)

벅스 900원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 페이코를 접했어(프로모션is마이라이프). 사실 휴대전화를 언제 잃어버릴지 모르는 데 카드를 등록해 놓는 게 꺼림찍해서 갤엣지를 쓰면서 삼성페이도 안 쓰는 사람이야. 근데 있지, 페이코는 참 편하더군. 제일 편한 점은 거의 모든 온라인 결제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는 결제 수단으로 안 뜨는 곳도 많아. 하지만 페이코는 언제나 있어. 모바일이든 PC든, 인터넷 쇼핑하다가 지갑 꺼내기 엄청 귀찮았는데,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니가 참 편해. 다만, 오프라인 결제는 교통카드 기능 외에는 거의 불가해 NFC 기계를 설치해논 상점이 드물더라곱

10. 서울자전거 따릉이

예전에 서울시 자전거가 빨간색일 때는 지역 제한이 있었어. 예컨데 양천구에서 빌리면 꼭 양천구에 있는 거치대에 반납해야 되서 사실상 무쓸모였지. 근데 따릉이로 바뀌면서 서울 시 전 지역 어디에서나 빌리고 반납할 수 있게 된고얍. 양천구에서 빌리고 용산구에 반납해도 OK. 다만 1시간 이내에 반납안 하면 기본요금에 금액이 추가되오. 하지만 그래도 싸. 한 번 빌릴 때는 천 원. 1주일 정기권은 3천원. 3천원 내고 5일 타면 개이득. 보통 어플을 깔아서 대여하는 데 대여하고 반납하고 나면 내가 달려온 거리, 소모한 칼로리, 걸린 시간이 자동으로 측정되어서 넘나 좋은 것.

최애템 10개 채우기가 생각보다 힘이들었으나 나름 꿀팁을 제공한 것 같아 뿌듯하오. 대체로 무쓸모 정보이나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수도 있기네 써보았네여. 그럼 또 다른 차트를 가지고 돌아올게여 감기조심하십쇼!
일관성이 뭐예요? 막 떠오르는 관심사들, 막 다루는, 막무가내 매거진 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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