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것을 받아들이고 표현함에 있어서 개개인의 상태가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고 생각이 들었다. 똑같은 것을 봐도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하고, 같은 것을 다시 보면 처음과는 다르고. '나는 어떤사람이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기에 재밌는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