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종규, 부풀어 오르는 기대감

김종규가 개막 후 6경기만에 드디어 복귀전을 치뤘다. 김종규는 9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벤치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가 1쿼터 종료 직전에 들어오게 되었다. 비록 아직까지는 제 몸상태가 100%가 아니어서 14분 43초 5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김종규가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LG 팬들은 김종규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LG는 김종규가 없는 상태에서 3승 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 동안 신인 박인태와 새로 들어온 용병 제임스 메이스, KBL 데뷔전이자 고별전을 치뤘던 레이션 테리가 김종규를 대신해서 골밑을 지켜주었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했는지 원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98:71로 27점차이로 패하면서 김종규의 부재를 제대로 실감하게 만들었고 서울 SK와의 경기에서도 100:82로 무기력하게 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 오리온전은 달랐다.

경기 전에는 오리온의 승률이 좋아서 오리온이 압도적으로 이길 것으로 예상했지만 1점차이의 접전 끝에 오리온이 84:83으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마지막 파울만 내주지 않았으면 LG가 오리온을 이길 뻔 했던 경기가 될 수도 있다.

골밑에서 고군분투했던 제임스 메이스가 2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하지만 5반칙퇴장을 당하면서 LG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김종규 역시 이미 파울트러블에 걸린 상태여서 패할 위기에 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규는 8초가량 남은 접전상황에서 교체투입을 하며 골밑을 지켰다.

이런 김종규의 복귀는 반가운 게 메이스와 박인태의 출전시간을 나눠 가지면서 휴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몸의 컨디션이 100%가 된다면 상승세를 탈 수도 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니 너무 설레발을 치거나 지금 당장 강도높은 비난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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