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로맨스 + 코미디) 의 장점은 세상만사가 핑크빛으로 보이게끔 한다는 거다.
그래서 요새 시대극도 왠만하면 로코인 이유가 그거인가 보다.
베이글의 대명사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캐스팅됐다.
무기력과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연우진의 비서 김교리를 연기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드라마에 나왔었어? 예능하고 시상식만 나온거 아냐? 하고 의문을 품는 사이 훅~ 여섯 작품 째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SBS 2012 , 크리스탈의 딸 수연 역)
사실 작품을 했다라기 보다 까메오 출연으로 봐야겠다.
사진 : SBS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서 한나영 역으로 본격 데뷔 (OCN 2014)
첫 배역이 귀신이었다.
상큼발랄한 매력의 여고생 영혼이라고 소개되어졌다. 평소 이미지를 그대로 드라마에 Ctrl+V한거다.
이미지 : OCN
고양이는 있다 (2014년 KBS1 일일연속극 한수리 역)
갈아 입는 옷(협찬의상)에 대한 포스트가 더 많이 보이는
밉상이지만 미워하기 힘들다는 설정의 잡지사 원더우먼에서 일하는 기자역할이었다.
사진 : KBS1
여세를 몰아 귀신으로 복귀
2015년 OCN 처용 2
2016년 SBS로 복귀.
원티드
오~.. 눈빛 변신 가능한가? 싶더니...
《내성적인 보스》에서 비서역할 김교리
연우진, 박혜수, 공승연, 한채아 등이 출연하는 '내성적인 보스'는 현재 방영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15'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무한 꿀렁 짤방 투척하며~ 기대한다.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