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가 이렇게 하루하루 버티는 것도 다 나를 위한 일임을 알면서도 뭐가 그렇게 세상불평불만을 입에 달고사는건지 내가 좀 더 편하게 살고 싶은 과한욕심에 하고있는 일이 버겁게 느껴질 때 난 또 알면서도 매번 누구를 위해 일하는거마냥 넋두리를 늘어놓고 그로인해 싫증만 늘어나는구나 다 나를 위한 일임을 다 나로인해 일어나고있는 일임을 인지하고 스스로 다시 나를 다독여주는 여유가 생기길 잘하고있다 잘할것이다 잘해낼것임이 분명하다 난 내가 가장 사랑하고 있는 존재니까. by.great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