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아닌 현실에서도 유재석은 정말 좋은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한 런닝맨의 위험한 몰카!!! 무한도전 멤버중 유일하게 대본을 읽고 온다는 유느답네요ㅋㅋㅋ 뜬금없는 고민상담 시도! "네가 일을 핑계로 여자친구에게 잘 못하니까 그렇지" 툭툭 던지는 말에 마음 씀씀이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관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