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부쩍 검찰의 조준 능력이 향상되었다.
진작 그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검찰은 박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이 부회장과 독대한 자리에서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출연을 요청하고,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 지원을 약속 받은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1. 이 부회장 지난해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삼성그룹을 장악
2. 삼성물산 3대 주주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합병에 반대
3. 삼성물산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전격적인 찬성으로 합병이 가결
이 과정에서 홍완선 당시 기금운용본부장과 문형표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