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간 팽창식 모듈, 지금은…

GIF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팽창식 우주 거주용 모듈인 BEAM(Bigelow Expandable Activity Module)에 우주비행사가 탑승한지 반년이 지났다. 2년을 예정한 실험 기간 중 4분의 1을 보낸 지난 11월 22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우주 주거 모듈 기능에 대한 정보를 밝히면서 지금까지는 양호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팽창식 모듈은 발사할 때에는 접은 상태로 로켓에 페어링해 작은 크기로 줄일 수 있다. 올해 5월 BEAM를 펼치는 게 성공했을 때를 접힌 상태와 비교하면 전체 길이는 거의 2배, 직경은 40%가 늘었다. BEAM 실험은 나사가 민간 기업인 비글로에어로스페이스(Bigelow Aerospace)와 1,78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진행한 것이다. 비글로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호텔 가능성을 포함한 팽창식 모듈의 상업적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BEAM에 들어간 분산 충격 감지 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지난 6개월 데이터에 따르면 BEAM은 우주 파편에 의한 충격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또 방사선 영향은 기존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모듈과 같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실내 온도 유지 기능에 대해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비글로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월 로켓 제조사인 ULA와 제휴를 발표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거주 가능한 팽창식 우주 정거장인 우주 호텔로 개발, 2020년 운영을 시작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이 기업은 2020년대에는 달 근처에 배치할 우주 거주 시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330m3에 이르는 대형 팽창식 모듈 건설도 제시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arstechnica.com/science/2016/11/nasa-says-expandable-habitat-returning-extremely-valuable-dat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l about Tech. 사람과 기술, 제품이 만나는 뉴미디어 테크홀릭입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