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슬리피, 이국주에게 해줬다 실패한 이벤트 셋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슬리피, 이국주가 새 커플로 등장했다. 자신이 준비한 이벤트로 이국주가 울 줄 알았던 슬리피와 감동은 1g도 없었던 결혼생활에 좌절했던 이국주였다.

이벤트 바보 슬리피의 참혹했던(?) 이벤트 세 가지다.

# 고기꽃 이벤트

"고기를 좋아하니까 같이 먹을 수 있고 실용적인 걸로, 실용적인 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는 슬리피의 예상이 빗나갔다. 떨떠름한 이국주의 반응에 슬리피는 당황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잘못했죠, 제가 잘못했어요"라며 속상해했다.

이후 이국주는 슬리피가 계속 속상해하자 "내가 아까는 (자고 있던 모습에) 화가 나서 그랬다. 나 정말 이런 것 좋아한다. 정말 예쁘다"며 편을 들었다. 결론적으로 해피엔딩.

# 풍선 이벤트

'오늘부터 1일'이라는 의미로 거실에 1 모양 풍성을 걸어놨는데, 바람이 빠져서 쭈글쭈글했다. 슬리피가 야심차게 이벤트를 소개하자 당황하던 이국주의 모습이 웃음을 줬다. 쐐기를 박듯 이국주가 "내일은 2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슬리피는 "풍선을 넣어놨다 1주년 때 꺼내겠다"며 팽팽한 긴장감(?)을 줬다.

# 집청소 이벤트

슬리피는 가상 아내가 될 이국주를 환영하는 의미로 집 청소를 하다 잠들었다. 심지어 문을 열어 놓고 잔 탓에 이국주의 목소리에 잠이 깨기까지 했다. 설레는 결혼생활을 기대하며 온 이국주와 이런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한 슬리피의 대화가 또 큰 웃음을 줬다.

이국주가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감동의 이벤트가 이어져 그가 울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슬리피. 어르고 달래며 아슬아슬하게 첫 날을 보낸 이국주. 알콩달콩한 두 사람이 어떤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갈지 기대를 갖고 지켜보자. 최고로 달달한 커플이 탄생할지도 모를 일이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임영진기자 plokm02@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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