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서 발견한 수수께끼 초음속 현상

태양 관측 로켓 실험 CLASP(Chromospheric Lyman-Alpha SpectroPolarimeter) 카메라를 통한 관찰에서 지금까지 발견할 수 없었던 태양 채층 곳곳에서 일어나는 초음속 밝기 변화가 발견됐다고 한다. 지금까지 관측됐던 비슷한 것과 비교해도 빠르고 순식간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CLASP는 지난 2015년 9월 4일 미국 뉴멕시코 화이트샌즈 실험장에서 발사된 국제 공동 태양 관측 로켓 실험.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관측 로켓 본체에 관측 장비를 탑재해 발사, 낙하하는 동안 태양을 5분 동안 관찰했다. 태양은 어느 천체보다 친밀한 존재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다. 그 중 가장 큰 수수께끼는 왜 태양 표면보다 외부 코로나의 온도가 더 높으냐는 것이다. 평소 사람의 눈에는 태양 광구(solar photosphere)라는 부분이 보인다. 표면에서 광구까지 중심에서 점점 온도가 낮아지지만 표면 온도 6,000도에 비해 코로나의 온도는 100만 도로 광구 외부에서 온도가 더 높다. 코로나는 일식이 발생할 때 사람도 볼 수 있다. 수수께끼를 풀려면 자기장 정보가 필요하다. CLASP는 특정 방향으로만 진동하는 빛을 관측해 채층, 전이층 자기장을 측정했다. 하지만 이번 성과는 이런 편광 관측이 아니라 보조 사용한 카메라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대기 영향이 없고 지금까지 장치보다 몇 배에 이르는 시간과 감도 덕에 관측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CLASP 탑재 카메라는 채층의 자세한 초음속 밝기 변화를 파악했다. 영상에서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은 4회에 걸쳐 같은 영역에서 300km/sec 가량 밝기 변동이 전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분 동안 비슷한 현상이 20군데에서 관측됐는데 채층 특정 부위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또 자기장이 집중된 영역에서 변동이 전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 현상의 정체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자기장과 관련한 파동 현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hinode.nao.ac.jp/en/news/results/161121clasp-ubiquitou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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