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은 실패에서 시작한다.

https://brunch.co.kr/@inklings/3

성공은 수를 저지르지 않는 것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데서 나온다

_조지버나드쇼

확실한 것 하나도 없이 왜 무작정 퇴사를 하냐는 수많은 질문에 내 대답은 늘 비슷했다.

"그냥 하고 싶은 거, 해보고 싶었던 거 하면서 살아야 될 것 같아서요."

어느 날 문득 인생의 끝이 꼭 멀리 있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016년 7월 총 6년 반의 직장생활을 끝냈다.

그 후 1인 기업으로 3개월의 준비기간 후 제품을 크라우드 펀딩(텀블벅)에 런칭했지만,

후원 금액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끝이 났다.

준비 과정, 런칭 및 런칭이후 부족했던 점과 앞으로의 다짐을 모아서 공유하는 것이 조금 창피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부족한 글 실력이지만 공유를 하려고 한다.

이 글은 누군가에 대한 조언이라기보다는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피드백에 가깝다.

타산지석 하며 같은 같은 실수를 최소화하시길 바란다.

원본 글 링크 : https://brunch.co.kr/@inklings/3

[퇴사 전]

1.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다.

why?

바로 사업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제품의 디자인은 퇴사 후 1주일의 고민 끝에 전면 수정을 선포해야 했다.

- 이유 : 디자인적 문제가 있는 점 / 보급형 제품으로 양산이 어려운 점 / 원가가 너무 높다는 것을 확인

how?

그래서 2주간의 고민 끝에 현재 런칭한 제품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나마 기존 아이디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2주 만에 결정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하지만 그때 디자인과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았다면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을 다시 기획해야 했고,

그랬다면 지금 런칭까지 결과를 낼 수도 없었을 것 같다.

plan?

내가 만일 전으로 돌아간다면,

바쁘다거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않겠다.

그리고 실제 사업을 시작한 것처럼 평일 저녁, 연차 사용, 주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품의 사업화를 진행하겠다.

그리고 실제 사업화를 진행하면서 좀 더 많은 덩어리 시간을 심도 깊게 몰입했다면,

회사를 다니면서도 어느 정도 실수를 미리 겪어봤을 것 같다.

특히, 브랜딩과 홍보영역에 대한 준비는 오히려 회사를 다니며 준비하는 편이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회사를 다니던 2015년에 저녁과 주말 시간을 쪼개서

친한 후배와 셀카 렌즈 관련된 제품을 기획하고 설계를 준비했었지만

기술적인 해결에 실패하며 접었던 프로젝트가 있었다.

아직도 너무 아쉬운 프로젝트지만 준비했던 과정은 너무 즐거웠다.

(함께 준비했던 K군도 그랬기를...)

2. 좀 더 다양하고 심도 깊은 대안들이 필요했다.

why?

아이디어 기획 요약만 많이 가지고 있고, 시간만 충분하면 금방 제품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디어와 제품화, 제품과 고객, 비용과 가격 등 여러 가지 간극은 너무가 컸다.

plan?

절대 자만감에 빠지지 않고, 세상을 너무 쉽게만 보지 않겠다.

그리고 실제 여러 가지 간극을 예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충분히 물어보며 피드백을 받겠다.

그럼에도 자유로운 시간에는 좀 더 많은 대안을 찾고, 또 몰입하면서 깊이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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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은 원본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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