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도와주세요 엄마때문에 오빠가 이혼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미혼여성이예요

지금 엄마때문에 올케 언니가 못버티고 이혼요구중이예요

저희올케 언니는 제 과외선생님이셨는데

부모님이고 제오빠고 눈독 드리다 오빠가 심하게 대쉬해 결혼까지 했어요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예쁘고 늘씬하고 좋은학벌에 예의바르고 흠잡을때가 없지만 단 한가지 집이 좀 못살았어요 부모님도 안계시고 친척집에서 더부살이 했대요

살아보니 흠은 아닌데 단점을 꼭 찾자면 딱 저거예요

처음엔 엄마가 언니 이뻐하다가 직장까지 다니는 언니 너무 심하게 부르시고 살림 간섭이 심했어요

그래도 언니는 다 참고 예의있게 부모님 대했지만

날이갈수록 엄마 요구가 심해지시더니 완전 불임은 아니지만 난임 사실 알고 언니를 너무 괴롭혀요

지금 치료 받고 있는데 저희오빠 문제로 난임이예요

가끔 점보러 다니시는데 요새는 병적으로 다니셔요 말리고 아빠가 소리지르고 화내도 다니세요

언니한테 새벽에 전화해서 지금 일어나서 관계하라 시키고 속옷은 다 면으로 바꾸라하고 부적도 쓰고 그래도 언니는 다 한모양이예요 진짜 한지는 몰라도 최소한 하는 시늉은 한거같아요

그리고 오빠 문제로 난임인걸 인정 안하시고 언니 책임으로 돌려요 자기는 아들 못나게 낳은적 없다시며... 이말 듣고 오빠 상처 많이 받았어요

이제는 언니 회사도 관두라셔요 솔직히 오빠 벌이 얼마 안되요 거의 언니돈으로 가정 꾸려가고 있어요 언니가 월급도 훨씬 많고 알바로 과외도 가끔 했어요 오빠가 이런 사실 다 말하고 언니한테 그러지 말라고해도 또 언니 불러다가 여자가 입이 무거워지 이러시며 입단속 잘하라고 하세요 그냥 언니 닥달하시는게 자주 있다보니 이혼 결심들게한 임팩트있는 사건은 없지만 오빠가 술 마시고 집에와서 무릎 꿇고 엄마한테 사정했어요 제발 부탁이니 언니 좀 나두라고 더는 못버티고 이혼하자 한다고 언니 없으면 자기 못산다고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우리오빠 아직도 언니라면 꿈뻑 죽어요

여행갔다 찍은 사진 제게 카톡 보내려다 오빠폰보니 단톡방이 있어서 슬쩍 들어갔는데 친구들이 놀자고해도 와이프랑 논다하고 노래방 쏜다고 가자고해도 와이프보다 이쁜여자 안나온다고 그런 팔불출이 없어요

카톡 메인이고 페북이고 죄다 언니 사진에 애정 듬뿍 담긴 글들

우리오빠 언니 없으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오빠는 따로 제게 연락이 와 최악의 경우 부모님과 연 끊고 언니 택할꺼라고 그렇게 알고 있으래요 올케언니한테도 좀 더 생각 해보라고해도 아가씨 미안해 나 더는 못버텨 이말 뿐예요

오빠가 4개월 백수 생활 할때도 설거지 한번 안시키고 오빠가 집안일 좀 해놓으면 쉴때 푹쉬고 재충전 하라고 오빠 기 살려주던 언니예요 이 모든거 우리집도 알구요

가족으로써는 이혼이나 부모 자식 인연 끊는거 슬픈일이지만 저도 올케언니 좋아요

그래서 언니가 힘든게 싫고 그 힘든 이유가 제 엄마라는게 너무 싫어요

제가 판 보고 어떤 시누가 엄마가 그러면 나한테 그 죄가 자기한테 올까 무섭다는 글 그대로 엄마한테 말했는데 니가 고아고 니가 애못낳냐 이러세요

분명 제 과외선생님일땐 부모님 없는거 다 알고도 오빠랑 적극 밀어줬어요

아 또 결혼은 순 오빠 올케 언니돈으로 했고 작게나마 예단도 했고 월세로 시작했어요 언니도 크게 해오지도 않고 저희쪽도 한건 없어요

그렇다고 부모님 눈밖에 날 행동한적도 없구요

엄마를 욕보이긴 싫지만 저는 올케 언니 잃기도 싫고

부모님이 오빠한테서 멀어지게 하는것도 싫어요

그래서 부모님 치부 써가면서도 진지하게 조언구합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올케언니는 딱히 고칠게 없고 저희 엄마만 생각 바꾸면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http://pann.nate.com/talk/334615993

베플

베플 ㅇㅇ 2016.12.02 03:27 추천249반대3신고 (새창으로 이동)

님도 이상하신거 같아요 이혼 결심들게 한 임팩트 있는 사건이 없다고요? 애초에 시어머니가 새벽에 전화해서 잠자리 강요한것만봐도 ㄹㅇ 역겹고 이혼감이고 진짜 정떨어질텐데요? 님이 아는것만 해도 그정돈데 님없을땐 얼마나 더 더러운 말로 사람 지치게 했겠어요? 환자는 병원에 데려가세요; 엄마라고 감쌀 수준이 아닙니다

베플ㅠㅠ 2016.12.02 01:52 추천209반대0신고 (새창으로 이동)

님 엄마라는 분 악귀가 쓰였나봐요 증세가 심각한 정신병이네요 부모님 안계신다고 남의 귀한 딸 데려다가 뭐하는짓거립니까?새언니 부모님이 하늘에서 보고 가만히 계시겠어요?그 죄 다 받으실거에요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는거에요 님 엄마라는분은 새언니 영혼을 살해하고 있는거에요 글내용만 봐도 소름끼쳐요 뭐 새벽에 전화해서 관계하라???세상태어나 처음 듣는 개소리네요

베플스물다섯 2016.12.02 02:23 추천190반대1신고 (새창으로 이동)

쓰니님 마음 잘 알겠지만 3자입장으로 봤을때는 님도 님 오빠가 중요하고 걱정되시잖아요.쓰니님 어머니가 변하지않는이상 새언니 보내드려야 맞는거 아닌가요?쓰니님도 본인의 가족인 오빠인생이 걱정되고 중요한만큼 새언니 인생도 걱정하고 중요하게 생각해드려야죠.부모님없이 힘들지만 잘 견디고 살아온 새언니를 고아라고 부를정도면 놔드리는게 맞는거에요.쓰니님도 지금 이기적인거에요.오죽하면 그 착한 새언니가 참다참다 이혼을 요구하겠나요?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쓰니님 어머니가 전적으로 잘못하셔도 오빠랑부모님사이가 멀어지는건 싫고 언니도 잃기싫다니...?아들이 무릎꿇고 빌어도 변하지않는 시어머니인데 새언니가 이혼하는건 싫어요?님 가족 오빠말고 다 이기적이에요.쓰니님 본인도요.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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