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일대는 북쪽에 산악으로 막혀 있고 남쪽은 물길이 가로지릅니다. 그래서 ‘수(水)려한 합천’을 내세우죠. 아름다운 풍경을 풀어놓는 그 물길과 산세를 따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남호철 선임기자의 합천 여행, 여기서 확인하세요 ^^ ▲ 오도산 정상에서 저녁 노을 찍는 여행객. 멀리 합천호 오른쪽으로 지리산 천왕봉도 시야에 잡힌다. ▲ 황강변에 자리잡은 고려시대 정자 함벽루 ▲ 합천 황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