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복귀, 그의 선택은?

'골프 황제' 우즈의 복귀, 그리고 그가 선택한 새로운 무기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통하여 15개월만에 그린에 복귀 하였습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의 성적을 낸 우즈는 출전 선수 18명 가운데 1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그는 지난 1년여 시간동안 두 차례 허리 수술을 받는 등 비관적인 상황이었지만, 그린에 복귀하는 날을 고대하며 전성기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조깅을 하고, 이전 처럼 클럽을 잡는 대신 자전거에 몸을 싣고80~110km의 거리를 달리고... 결국 문제없이 18홀을 모두 완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 복귀를 결정 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 세계 기자들 앞에서 "내 인생과 골프 커리어의 2막이 시작됐다"며 "그동안 너무나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1년 전만 해도 골프를 치는 것은 고사하고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우즈가 왕년의 기량을 어느 정도 되찾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많은 이들의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즈가 복귀전에서 어떤 용품을 사용할지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그 동안 우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이키 제품 하나만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나이키가 골프용품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하면서 우즈는 하는 수 없이 골프용품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즈가 어떤 용품을 쓰느냐에 따라 거대 기업의 프로골프를 활용한 마케팅에도 엄청난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과연 우즈는 어떤 용품들을 새로운 무기로 선택하였을까요!?

1. 볼 - 브리지스톤 330 S

"볼만 선택하면 나머지는 쉽다"라고 말할 만큼 우즈는 볼을 가장 중요한 용품으로 표현했습니다. 우즈는 "나이키 볼과 감이 흡사해서 편하다"며 브리지스톤 330 S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2. 드라이버 & 3,5번 우드 - 테일러메이드 M2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권했다고 합니다. 그 중, 테일러메이드 M1과 M2를 두고 고민 하던 우즈는 탄도 조절의 문제로 M2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로리 맥길로이도 같은 이유로 M2를 사용하고 있고, PGA프로들 조차 M1은 다루기가 어려워 M2의 인기가 더 많다고 합니다.


3. 퍼터 - 타이틀리스트 스코티 카메론

우즈는 2010년까지 스코티 카메론 퍼터를 사용하다가 2011년부터 후원사인 나이키의 퍼터로 바꿨습니다.
그러나 나이키가 골프클럽 생산 중단을 선언하면서 우즈는 이번 대회에 스코티 카메론 퍼터를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또한 우즈는 "(아들인) 찰리가 퍼터를 가지고 놀기를 좋아한다"며 "어떤 퍼터를 갖고 어떻게 놀아도 상관이 없지만 '아빠 전용'인 이 퍼터는 손대지 못하게 한다"고 얘기하며 이 퍼터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습니다.


4. 신발 - 나이키 TW17

우즈는 무릎 수술 이후 그의 무릎과 아킬레스건을 가장 잘 보호해주고 지탱해줄 수 있는 골프화를 구상해 그의 이름을 본뜬 골프화를 출시했습니다. 나이키 보도자료에 의하면, 우즈는 "이 골프화는 내가 스윙의 주축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꾸게 된 새로운 스윙을 담아내고 있다. 이 골프화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골프로 복귀할 수 있게된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요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브랜드인 TW17 신상품 골프화를 실제로 신어보며 피드백하여 완성도 높은 제품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로리 맥길로이의 루나 컨트롤과의 집안 싸움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5. 캐디백 로고 - 몬스터

나이키가 유일하게 다른 업체에 양보해왔던 캐디백 로고는 이번 대회부터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가 잡았습니다. 우즈의 캐디백 로고는 그동안 '타이틀리스트, 뷰익 자동차, 미국 최대 전화 및 통신업체 AT&T, 퓨즈 사이언스, 머슬팜' 등으로 바뀌어 왔었는데, 머슬팜은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위약금을 물고 우즈와 계약을 해지했었습니다. 그 빈자리를 이번부터 몬스터가 파고들었다고 합니다. 섬세한 피팅 작업을 거쳐야 하는 아이언과 웨지를 다른 업체 제품으로 바꾸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전망이기에 아이언과 웨지는 나이키 제품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자, 옷, 신발 역시 여전히 나이키 제품을 사용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이번 대회에서 '임시'일뿐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마친다면 골프용품 업계들은 우즈를 잡기 위한 뜨거운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비장의 무기는 어떤 용품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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