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여행자의 행색

등산화가 오래되어서 찢어져 버린지 몇달째 ~~ 아들이 신발이 작아져 새로 사주고 아들 샌들로 몇달을 버텨왔다 ~~ 이렇게 다니니 돈없어보이고 거지같은 여행자라서 가격협상할때 참 좋더니만 ~~ 택시비 협상이나 호텔비 협상할때 나를 위 아래로 훝어보면 바로 깎아줌 ~~~~ㅎㅎ

이건 독일 프리마켓에서 공짜로 주어온것 ~~ (브래지어도 여기서 두게 공짜로 주어옴) 행색이 남루하니 소매치기도 안당하고 ~~ 좋더니만~~

우유니를 가는날 아들의 성화로 어쩔수 없이 신발을 사게 되었다. 우유니는 해발3000~4000이 넘는 곳이라 새벽투어에서는 영하로 내려가 엄청 춥다하니 ~~ 양말 몇켤레 겹쳐 신고 떼울려 했더니 ~~~ 아들 녀석 하루 종일 신발사라고 ~~ 나를 볶아대서 ~~

아들 녀석 덕분에 남편과 나 새신발을 장만했다 ~~ 남편 신발은 독일 프리마켓에서 2유로(2600원 정도)에 산 신발.. ㅋㅋ 볼리비아는 공산품이 거의 수입이라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내 신발은 250볼을 220(38,000원정도)에. 남편신발은 200볼인데 180(30,000원 조금 넘는 정도)으로 깍았는데 ~~. 신어보니 품질은 15000원짜리정도 밖에 안된다..( made in China 마데 인 치나) 그래도 우짜냐 ~~ 아들녀석이 골라준 신발인데 어쩔 수 없이 샀지~~ 오현아 ~~ 고마워 ~~

내삶의 주인이 되기 위하여 내가 쥐고 있던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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