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 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제목 : 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저자 : 방민희

옮긴이 :

출판사 : BB books

읽은날 : 2016/11/27 - 2016/12/11

이 책을 사서 읽은지 엊그제 같은데 우리 아이가 1학년을 마칠 때가 되었다.

이 책은 좀 특별한 책이다. 그동안 읽었던 육아책들은 사실 무언가를 배운다기보다는 알고있는 것을 다시 기억하고 다짐하기 위해서 읽었던 책들이다.

이 책은 내가 모르는 정보를 알려준 책이다.

주변사람들에게 얻지못한 많은 정보를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되었다. 특히, 선생님들이 참여해서 만든 책이다보니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대우하고 대처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물론 선생님들 시각에서 좀더 좋게 쓸 수는 있다 생각되지만 난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인격을 믿는다.

교과별로 어떤 내용을 1학년 때 배우는지 보다보니 확실히 내가 어릴때보다 수준도 높아졌고 다양해졌다. 좋은 점은 주입식도 있고, 활동도 있다는 것이다.

방문학습지를 하지 않는 우리 애에게 서점에서 어떤 학습지를 사줘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실제 책에서 추천한 학습지를 주변 엄마들도 많이 시키긴 하더라.

대치동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중계동 은행4거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선생학습을 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막지않고 계속 열어줄 뿐이다.

벌써부터 공부만 하고 있는건 별로 예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 서두에 이런 말이 나온다.

"정말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아직 자라는 중이라는 사실을 잊곤 한다"

바로 나에게 주는 말인것 같다.

이제 겨울방학을 할 것이고, 곧 2학년이 되겠지.

한해동안 건강하게 잘 커준 우리 애가 너무 대견하고, 즐겁게 학교생활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성장해주길 기도한다.

Don't forget 20140416. I'm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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