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부터 유승호까지 2017년 “꽃미남★ 사극전”

MBC 월화극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은 내년 1월 말 방송을 시작해 ‘화랑’의 후반부와 대적한다.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다. 홍길동 역을 맡은 배우 윤균상의 첫 주연작이다. 채수빈·김지석·이하늬 등 핫한 배우들의 의기투합했다.

수목극 대전도 눈길을 끈다. 1월말 첫 방송되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를 시작으로 ‘엽기적인 그녀(가제)’가 이어진다. MBC는 ‘군주’가 5월 방송될 예정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방송될 ‘사임당’에는 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원조 꽃미남 배우 송승헌이 등장한다. 그는 어린 시절 사임당(이영애)과 운명적으로 만나 지고지순한 사랑을 펼치는 조선판 로맨티스트 이겸으로 분한다. 이영애 역시 13년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신선한 사극 호흡이 어떤 흥행 파워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임당’ 후속으로 예정된 ‘엽기적인 그녀’는 배우 주원이 이끈다. 지난해 ‘용팔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뒤 스크린에서 활약해온 그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인공 견우 역을 맡는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사극으로 새롭게 선보여지며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다.

SBS ‘엽기적인 그녀’의 대항마로 MBC는 ‘군주’를 내놓는다. ‘잘 자란’ 아역출신 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이 주연으로 나선다. ‘군주’는 1700년대 조선에 실존했던 물의 사유화를 다룬 동시에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이다.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다. 유승호·김소현의 풋풋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리멤버’에서 보여준 유승호의 카리스마 연기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텐아시아 김유진 기자]

기사 원문: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07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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