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핏_디자인] 바다를 지키는 아디다스의 특별한 한정판 운동화

해양 쓰레기를 소재로 한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팔리'다.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는 해양생물이 많아 종 다양성이 파괴되는 것도 문제지만, 오염된 물을 먹고 자란 생선을 인류가 다시 식재료로 소비하면서 우리의 먹이사슬 또한 위협받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X 팔리가 주최한 Ocean Night에 참석한 퍼렐 윌리엄스)

사람들이 변화를 특별하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제품을 어떻게 생산하느냐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재료 그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

아디다스와 팔리는 먼저 몰디브 해안에서 정화 작업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수거한 그물, 플라스틱병 등의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이용해 '오션 플라스틱'이라는 재료를 만들었다.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팔리’ 러닝화는 오션 플라스틱(95%)과 재생 폴리에스터(5%)를 사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신발 끈, 발목을 감싸는 삭 라이너(Sock liner), 굽까지 모두 재활용 물질을 썼다.

(몰디브 해안에서 수거한 그물 / 운동화 생산 과정)

파도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러와 디자인은, 보는 것만으로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맑은 몰디브 해안을 연상케한다. 이 운동화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업사이클 한 소재를 사용한 최초의 대량 생산 제품으로, 전 세계 7,000족이 한정으로 판매됐다.

팔리와의 협업은 운동화에서 그치지 않았다. 호날두가 선수로 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홈 유니폼 역시 오션 플라스틱과 수성의 친환경적 프린트 기술을 사용해 만들었다. 각 팀 고유의 컬러와 함께 아디다스 삼선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이들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새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AP뉴시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스포르팅 히혼과의 경기

해양 플라스틱 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전략최종적으로는 모든 의류 및 신발을 제작할 때 버진 플라스틱(석유에서 추출하여 만든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목표다.

(팔리 포 더 오션 창립자, 사이릴 거쉬)

팔리의 창립자 사이릴 거쉬(Cyrill Gutsch)는 아디다스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부터 늘 강력한 리더의 필요성을 실감해 왔다고 한다.

Images courtes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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