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 체격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몸 상태에 따라 알맞은 운동 강도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알맞은’ 정도가 어느 수준인지 가늠하기란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몸의 변화에 생각보다 민감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