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지도 1탄 도산공원길 맛있는 지도편.. 오래된 맛집부터..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은 별도로 추려봤어요~ 한 주가 맛있어지는 맛있는 지도, 도심 속 쉼터 도산공원인근 맛집입니다. 스타셰프의 파인다이닝부터, SNS 명소 브런치 카페, 고급 스시 전문점까지 메뉴도, 개성도 다양합니다. 1. 크레아 프렌치 레스토랑 양지훈 셰프 점심은 캐주얼한 코스, 저녁은 셰프가 만드는 까르떼블랑슈로 구성해 매일 색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다른 메뉴가 나온다는 점 때문에 재방문율이 70% 시상에 이른다고 합니다~^^ 2. 에스테번 아메리칸 레스토랑 송훈 셰프 고기부터 해산물까지 다양한 재료로 만든 송 셰프만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참나무를 이용한 그릴 장비를 사용해 그릴요리의 질이 좋구요..정원 딸린 건물의 1, 2층을 모두 사용하는데 1층은 캐주얼한 분위기로 예약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구요, 2층은 파인다이닝 스타일이라 예약이 필수라고 합니다. 3. 우오 일식 레스토랑 신동오 헤드셰프 일본산 히토메부레 쌀을 계약 재배해 샤리(초밥)을 짓고, 7~8년 이상 숙성시킨 간장과 적식초를 사용해 스시의 풍미가 깊다고 합니다. 사케 소플리에 자격증을 가진 신 셰프가 스시에 어울리는 사케를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4. 마이쏭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송희 오너셰프 레스토랑 '그랑씨엘'의 세컨드 브랜드로 2009년 문을 연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입니다. 에그베네딕트와 피시앤칩스 같은 브런치 메뉴와 미국 가정식 요리를 팔며 달콤한 디저트류도 인기라고 합니다. 그랑씨엘과 마이쏭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으며 다른 매장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라고 할 수 있네요~^^ 5. 퀸마마마켓 라이프스타일숍 윤한희 패션디자이너 지하1층~지상4층까지 건물 전체에 화분과 꽃이 비치돼 있어 마치 식물원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곳에선 식기류, 의류, 원예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4층엔 메뉴팩트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도심 속 정원에서 차를 마시며 쉬거나 테이크아웃 할 수 있어요~^^ 출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