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조작' 캐낸 그 네티즌 "이번엔 세월호 진실"

'대선 국정원 댓글 개입' 사건 당시 국정원 댓글 개입 의혹에 결정적 증거를 찾아냈던 네티즌이 이번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진실을 파헤친 영상을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본편도 아닌 예고편 영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네티즌 '자로'가 19일 저녁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이다. 자로는 이 영상이 25일 크리스마스에 공개할 본편에 대한 예고편이라고 설명했다. 다큐멘터리 제목은 세월엑스(SEWOL X)다. 세월엑스 예고편은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 조회수 7만6000회를 넘겼다.

자로는 본편 영상에 자신이 오랫동안 세월호와 관련한 자료를 검토해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고, 이는 세월호의 침몰 원인과 연관이 깊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고편 영상에서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고 했다.

자로는 2012년 중순부터 국정원의 트위터 계정과 포털 사이트 아이디를 찾아 언론에 제보한 주인공이다. 해당 아이디의 주인은 국정원 심리전담 직원 이모씨였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 심리전담 직원 등을 동원해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반대 댓글을 달게 한 일로 기소돼 현재까지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선 웹데이터 분석을 통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잇달아 올린 국정원 직원의 아이디를 알아냈던 것처럼 이번에도 놀라운 결과가 나오지 않겠냐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고편 영상이 공개된 뒤 자로는 수많은 네티즌으로부터 "몸조심하시라"는 조언을 듣고 있다고 트위터에 남겼다.

국민일보가 전하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