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인기 때문에 생긴 일

자체 최고 시청률 12.9%. ‘인기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tvN ‘도깨비’다.

“요즘 촬영장 분위기는 완전 좋아요. 다들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반응도 정말 좋으니까 밤샘 촬영을 하더라도 ‘으쌰으쌰’하면서 서로 힘을 내는 게 있고요. 얘기도 자주 해요. 분위기도 정말 좋고 감독님도 유쾌해서 웃음소리만 들리는 ‘도깨비’ 촬영장입니다!”(‘도깨비’ 관계자A)

드라마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으면 현장에서는 다양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밤을 새고 촬영을 하더라도 에너지가 솟아나기도 하고 팬들의 촬영장 방문이 줄을 잇기도 한다. 밥차와 커피차가 수시로 대동된다거나하는 이런 저런 일들도 많다. ‘도깨비’ 촬영 현장에는 어떤 변화들이 이어지고 있을까.

# 촬영장에 몰린 인파는 기본

기본 중 기본이다. 이미 어디서 ‘도깨비’ 야외 촬영이 진행되는지 알고 있는 팬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촬영장에 몰려드는 인파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촬영이 시작되면 길을 지나가던 행인들도 발길을 멈추고 배우들의 얼굴을 지켜보고 있다고 하니, ‘도깨비’의 인기는 이런 곳에서 증명이 된다. 또 놀라운 사실은 퀘백 촬영 현장에서부터 ‘도깨비’ 팀을 향한 팬, 행인들의 관심이 집중 됐었다는 것이다.

“퀘백에서 사진 엄청 찍혔어요. 알아보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퀘백은 한국처럼 길을 통제하고 촬영을 할 수 없으니까 더 힘들기는 했죠. 여행오신 분들도 알아보시고는 사진 찍어 가셨고요.”(‘도깨비’ 관계자B)

“요즘엔 촬영장에 워낙 사람들이 많이 몰려요. 길에서 찍을 때는 더 그렇고요. 아침에 촬영을 진행하는데도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고 가고 그랬어요. 사람이 많이 몰리다 보면 집중하기 힘들 때도 있을 텐데 배우들 집중력이 대단하더라고요. 화면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배우들 옆으로는 팬들이 굉장히 많이 모여 있어요. 집중해서 촬영하는 ‘도깨비’ 팀 대단합니다.”(‘도깨비’ 관계자A)

# 배우들의 지갑이 먼저 열릴 때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다 보니 지인, 팬 등으로부터 밥차와 커피차 선물이 많이 도착한다는 후문이다. 최근에는 전도연이 공유를 위해 커피차를 보냈고 팬들의 서포트 요청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도깨비’ 촬영장의 한껏 고조된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은 배우들의 솔선수범이다. 공유와 이동욱은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지갑을 열고 있단다.

“밥차랑 커피차는 정말 많아요. 너무 많이 들어와서 셀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배우들도 정말 많이 내요. 공유 씨도, 이동욱 씨도 직접 밥차를 여러 번 불렀고요.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 보니까 배우들이 먼저 스태프들을 챙기고 열심히 하자고 스스로 응원도 하고 밥차도 부르고 합니다. 이게 다 사이가 좋아서 그런 거죠.”(‘도깨비’ 관계자B)

# 드라마의 인기는 PPL을 타고

배우의 인기 척도는 ‘광고’고 드라마의 인기 척도는 ‘PPL’이라고 했던가. ‘도깨비’는 다양한 PPL이 거슬리지 않게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커피나 가구 등 다양한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지만, 시청을 방해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말씀. 여기에 ‘도깨비’에 협찬을 하고 싶다는 브랜드들이 더 많이 등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무래도 PPL은 앞으로 더 붙을 예정입니다. 김은숙 작가님은 티 안나게 PPL을 활용할 줄 아는 작가로 유명하잖아요. 지금도 많은 PPL이 있지만, 자연스럽게 쓰고 있어서 앞으로도 크게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없을 예정이에요.”(‘도깨비’ 관계자A)

# 친분은 인기를 타고

뉴스에이드의 ‘도깨비’ 기사를 주목하고 있다면 이미 눈치 챘을 사실이다. 바로 ‘공동재(공유+이동욱+육성재)’는 리얼이라는 것. 기사가 나간 뒤 일주일, 셋의 친분은 더더욱 두터워졌다고 한다. 분위기 메이커인 공유와 이동욱, 그리고 애드리브에 점점 눈을 뜨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동욱 씨가 육성재 씨를 굉장히 예뻐하고 있어요. 동생 같고 귀여우니까요. 셋이 분위기메이커예요. 예능감도 넘치고 장난기도 넘치고. 그러다 보니까 연기 합도 잘 나오는 거죠. 특히 이동욱 씨가 중간에서 형과 동생을 잘 챙기더라고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참 좋습니다!”(‘도깨비’ 관계자A)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이들의 팀워크가 빛날 수 있던 것은 ‘도깨비’의 인기가 수직상승 함에 따라 더 좋아지고 있는 분위기 덕분. 특히 배우들은 ‘도깨비’의 한 장면 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고민하고 있다고 하니 만들어진 모든 장면을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도 ‘도깨비’를 바라보는 하나의 재미가 되겠다.

사진=tvN ‘도깨비’ 스틸

그래픽=안경실

문지연 기자 mjy809@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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