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목욕탕 앞 커피숍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생긴 커피숍을 갔는데 눈이 재밌고 사장님이 소개해주는 악세사리 등 생각했던 것 보다 멋져서 근처에 오면 자주 갈 것 같아요 직접 담근 매실, 손이 많이 가는 자몽, 공간이 넓어서 소품이 많아도 조잡해보이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