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밤새 고척돔 달궜다…"연초 신곡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싸이가 ‘올나잇 스탠드 2016 ? 싸드레날린’ 콘서트 포문을 뜨겁게 열었다.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싸이의 첫 돔 콘서트가 개최됐다. 공연 첫 날인 23일과 24일 각각 2만5,000명. 도합 5만여 관객이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다.

싸이는 음향, 조명, 특수효과, 레이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창의적인 무대 연출, 명불허전 공연 강자다운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맞이했다.

‘챔피언’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싸이는 이어 ‘DADDY’, ‘연예인’ 등의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였다.

싸이 콘서트의 백미인 여장무대 또한 여전했다. ‘성인식’ 등 5곡의 여장 메들리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진지한 표정 등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싸이는 ‘새’, ‘아버지’, ‘나팔바지’, ‘젠틀맨’ 등을 부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히트곡 ‘강남 스타일’ 무대에선 모두 ‘말춤’을 따라 추며 공연을 즐겼다.

화려한 게스트 또한 볼거리였다. 비, 비와이와 전인권 등 화려한 스타들이 싸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싸이 공연을 찾는 비는 오는 1월 15일 싸이가 선물로 준 신곡 공개를 예고해 이목을 모았다.

전인권은 싸이가 ‘응답하라 1998’ OST로 화제를 모은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부르는 중반부에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이 곡은 전인권 4집 앨범 타이틀곡이다.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던 싸이는 댄스, 락 메들리 등 앵콜 무대를 선보인 이후에도 다시 등장, 또 다시 앵콜 무대를 하는 등 무한한 체력과 열정을 보였다. 밤 11시 50분부터 시작한 공연은 약 새벽 5시가 다되도록 계속됐다.

싸이는 “정말 멋진 관객이었다. 여러분을 만나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내년 연초에 신나실 준비가 됐다면 신곡 바로 공개하겠다”라고 신곡 소식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싸이는 23일에 이은 24일 밤 ‘싸드레날린’ 마지막 공연으로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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