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 답은 양심입니다!
정치와 종교도 화합할 수 있어요.
진보, 보수, 불교, 기독교 이 네 그룹이 양심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양심 안에서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 황금률을 실천하자는 거 아닙니까? 불교, 자비하자는 거 아닙니까?
진보, 뭘 위한 진보인데요? 양심이요.
보수, 애국심이 빠진 보수가 보수입니까?
즉, 양심이 빠진 보수는 보수가 아닙니다.
제가 보수단체에 불려가서도 강의해요.
6.25 참전 용사 앉아 계신대서 "양심이 안보다!"
그러면 반대하실 수 있겠어요? 다 좋아하십니다.
"여러분 전쟁 났을 때 양심 없는 사람이 나라 지키겠습니까?"
그러면 이해되시죠. 양심이 안보다.
저는 또 노동자 인권센터에 가서 강의합니다.
"양심이 진보다!"
그러면 진보운동이 잘못되어 왔다는 걸 고백하시더라고요.
양심을 넘어선 진보운동이라는 게 우리 가족부터 되게 힘들게 했겠구나,
내 독선이었구나 하는 걸 반성하시더라고요.
절에 가서 강의했습니다. 압구정 소망교회에 가서도 강의했어요.
"여러분 황금률을 어기면 개독 소리 듣습니다." 다 좋아하세요.
네가 당해서 싫은 일을 남한테 하지 말라고 공자님이 했다고 그러니까 "
우와, 똑같네요."
이 짓을 종교에서 주로 해봤습니다만, 그 노하우가 있습니다.
정치 쪽에 가서 한번 써보고 싶어요.
나가면 아주 힘들겠지만 그래도 누가 해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가서 그 사람들의 실체를 까발리면서
국민들의 힘을 실어줄 누군가는 있어야 되지 않나
그 마음에 저희가 정당을 준비한 겁니다.
- 홍익당 창준위 대표 윤홍식 (161215 홍익당 광주시당 발기인대회)
- 홍익당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ik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