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받은 자(The Choosen One)'이라는 별명을 가진 르브론 제임스.
그렇다면 르브론의 가장 큰 재능은 뭘까요?
아무래도 운동능력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덩크를 보세요. 그냥 덩크로 너희를 끝내버리겠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하늘을 나는 듯한 공중 동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비수가 서 있어도 그냥 뛰어넘듯이 덩크를 찍어버립니다 ㅋㅋㅋ
르브론에게 덤비다가 제대로 당한 수비수 ㅜㅜ
수비수를 위로해주고 싶군요
탱크 같은 몸에 워낙 안정적인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중, 삼중 수비도 손쉽게 제쳐버리고 덩크를 꽂습니다.
위의 장면은 고작 만 23살 때의 플레이라는 거 ㄷㄷ
외계인의 지구 침공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쓰였던 짤
오른손이 여의치 않자 왼손으로 앨리웁을 그냥 찍어버립니다 ㄷㄷ
점프력이 무슨 ㅋㅋㅋ
수비수를 힘으로 밀어내면서 제쳐버리고
그냥 투핸드로 파워덩크를!!
골대 흔들리는 거 보세요 ㄷㄷ
르브론 앞에서 함부로 덩크를 시도하는 건 금물입니다.
이런 일을 당하거든요 ㅜㅜ
다른 각도에서 다시 보겠습니다
이것도 또 다른 각도 ㄷㄷㄷ
블록슛 능력도 일품인 르브론입니다 ㄷㄷ
지난해 파이널 7차전에서 나온 말도 안 되는 블록슛
최근에 이 블록슛은 미국 스포츠 '올해의 장면'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혈전 속에 나온 극적인 블록슛이어서 더 대단했죠.
위 장면을 보다가 잠시 화면을 멈춰보니 이렇네요.
무슨 저런 높이에서 블록슛을 ㄷㄷㄷ 인간이 아닙니다 외계인이에요
앨리웁을 하고 싶은데 주위에 동료가 없다면?
그냥 혼자 패스하고 혼자 덩크하면 된답니다 ㅋㅋㅋ
이제 르브론이 왜 역대급 재능으로 꼽히시는지 감이 오셨나요?
어쩌면 우리는 코트 위의 괴물과 한 시대에 살아가는 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