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뚫어진 눈으로 세상을 바로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눈은 삐뚫어 졌어도 마음이 곧으면 세상을 바로 볼수 있는건가요?
삐뚫어진 눈과 마음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내 발등 내가 찍으면서 남 탓을 하고 있는 모습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이 삐뚫어진 내 눈에 촛점을 두어선 안된다는거...
이제야 알았네요.
뭐하고 살았나 싶어요.
오늘부터 삐뚫어진 눈이지만 바르게 볼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눈을 후벼 팔순 없으니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