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베스트 11을 추억하다 - 2006 독일 월드컵 편

4년마다 월드컵이 끝나고나면

베스트 11이 선정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때 조명된 선수들은

다시 4년이 지난 후에는 다소

잊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은 매 월드컵때마다 베스트 11 및

서브, 리저브 명단을 포함하여 약 23명이

선정된다고 하죠?

그래서 시리즈물로 준비해봤습니다.

'월드컵 베스트 11을 추억하다

- 2006 독일 월드컵 편'

GK: 지안루이지 부폰 (이탈리아, 당시 28세, 7경기 2실점)

옌스 레만 (독일, 당시 37세, 6경기 4실점)

히카르두 (포르투갈, 당시 30세, 7경기 5실점)

자카르도의 자책골과 지단의 PK골을 제외하면

단 한점도 허용하지 않은 부폰이 대회 야신상을

수상했죠.

또한, 과거 쾨프케와 칸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레만이 늦게나마 국대에서 자리를

잡으며 상을 수상했습니다.

포르투갈의 히카르두의 경우, 지난

유로 2004에서 잉글랜드와의 승부차기를

승리로 이끌었을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던

골키퍼였습니다.

대체로 받을만한 선수들이 받았군요.

네덜란드의 반데사르나 아르헨티나의

아본단시에리, 브라질의 디다 등은

다소 아쉽습니다 ㅎㅎ

DF: 로베르토 아얄라 (아르헨티나, 당시 33세)

존 테리 (잉글랜드, 당시 26세)

릴리앙 튀랑 (프랑스, 당시 34세)

필립 람 (독일, 당시 23세)

파비오 칸나바로 (이탈리아, 당시 33세)

지안루카 잠브로타 (이탈리아, 당시 29세)

히카르두 카르발료 (포르투갈, 당시 28세)

대체로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진 조합이죠?

아르헨티나의 아얄라를 제외하면 모두 4강에

진출했던 국가들의 수비수입니다. 역시 강팀의

전제조건은 강한 수비죠.

테리나 람, 카르발료 등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하고

있던 젊은 선수들과, 기존의 월드클래스들의

고른 조화가 돋보입니다.

이 중 아얄라, 튀랑 등은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었죠.

나름 마지막 불꽃을 잘 태웠다고 보여집니다.

아르헨의 8강 탈락은 다소 아쉽지만요.

유독 센터백들이 강세를 보였던 수상 결과입니다.

사실 이 대회에 참가했던 센터백들은 그 네임밸류가

다른 대회에 비해 유독 후덜덜했다는 점에 주목하실까요?

MF: 제 호베르투 (브라질, 당시 32세)

파트리스 비에이라 (프랑스, 당시 30세)

미하엘 발락 (독일, 당시 30세)

지네딘 지단 (프랑스, 당시 34세)

안드레아 피를로 (이탈리아, 당시 27세)

젠나로 가투소 (이탈리아, 당시 28세)

프란체스코 토티 (이탈리아, 당시 30세)

루이스 피구 (포르투갈, 당시 34세)

마니셰 (포르투갈, 당시 29세)

대체로 황금세대의 막을 내리는 느낌이 강했던

미드필더 조합이었습니다.

특히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경우, 지단과

피구로 대변되는 황금세대가 막을 내렸죠.

물론, 여기에 뽑히지는 않았지만 이외에도

마켈렐레나 페티트 등 기타 팀메이트들도

상당했던 선수들이었습니다.

브라질의 제 호베르투도 마찬가지.

2006년 이후 브라질의 월드컵 멤버들은

'호화멤버'라는 네임밸류와는 다소 동

떨어지게 되었다죠?

이 중 독일과 프랑스 정도를 제외하면,

이들을 대체할만한 레전드급 자원들이

아직은 배출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디펜딩 유로 챔피언인 포르투갈도 조금은

부족한 포스를 보이고 있다죠?

FW: 에르난 크레스포 (아르헨티나, 당시 31세, 4경기 3골)

티에리 앙리 (프랑스, 당시 29세, 7경기 3골)

미로슬라프 클로제 (독일, 당시 28세, 7경기 5골)

루카 토니 (이탈리아, 당시 29세, 6경기 2골)

스트라이커들의 전성기 나이대인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에 걸친 선수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앙리를 제외하면 타겟맨이라고 불릴만한 선수들이죠?

이들은 득점 이외에도 팀의 동료들을 받쳐주기 위한

연계플레이에도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클로제는 2개 대회 연속 5득점,

크레스포는 팀의 거의 유일무이한 타겟맨으로 활약,

앙리는 중요한 순간에서 득점하는 임팩트,

토니는 늦깎이 스타란 어떤 것인지 보여주었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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