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혁과시(馬革裹屍)

馬革裹屍(마혁과시)

‘말가죽으로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옛날에는 전쟁터에서 전사한 장수의 시신을 말가죽으로 쌌다고 한다.

장수가 전쟁터에서 죽을 각오를 하고 싸우겠다는 비장한 결의의 뜻이 담겨 있다.

- 후한서_ 마원전(馬援傳) -

마원(馬援)은 후한시대 ‘광무제’때의 명장으로 복파장군(伏波將軍)에 임명되어 지금의 베트남인 교지(交趾)지방의 난을 토벌하고 지금의 하노이 부근까지 평정하는 큰 공을 세웠다. 그 공(功)으로 제후에 봉하여졌다.

그러나 ‘마원’은 공(功)으로 받은 제후의 벼슬이 불만이었다. 제후의 벼슬이 낮아서가 아니라 장군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오히려 지나치게 높은 벼슬을 받은 것이 불만인 것이었다.

“지금 ‘흉노’와 ‘오환’이 북쪽국경을 어지럽히고 있으니 이들의 징벌을 천자께 청할 것이다.

대장부는 마땅히 싸움터에서 죽어 말가죽으로 시체를 싸가지고 돌아와 장사를 지낼 뿐이다(馬革裹屍) .

어찌 침대위에 누워 여자의 시중을 받으며 죽을 수 있겠는가.”

장수로서 전쟁터에서 죽기를 각오한 마원은 ‘흉노’와 ‘오환’을 정벌하고 다시 노구를 이끌고 남방의 오랑캐 족을 토벌하러 출정했다가 진중에서 병사했다.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세상 모든 일이 일체유심조화(一切唯心造化)라고 합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행복하시죠!! 특히 만남과 여행, 그리고 꽃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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