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가 그동안 출전하지 못한 이유

백승호 선수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B 팀에서 프로데뷔를 하며 이번 시즌 기대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B팀에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며 표류하는 신세가 됐죠 ㅠㅠ

사실 1군도 아니고 2군 이야기기 때문에 쉽게 기사화도 안되고 팬들의 기대는 커져만 가는 상황이라 확실하지 않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왜 백승호가 뚜렷한 이유없이 2군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하고 있는지 밝혀졌습니다.

일간스포츠에서 바르셀로나 관계자와 만나 백승호 선수 상황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감독과 유스팀 디렉터, 에이전트 사이의 의사소통이 꼬여있었습니다.

2군과 유스팀을 총괄하는 디렉터는 작년 초 백승호에게 2군에서 훈련은 하되 후베닐 A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라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당시 바르셀로나 2군이 완전 폭망이라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었고 개편 완료 후 백승호 선수를 기용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렉터와 그런 대화를 가진 바로 다음날 B팀 감독인 헤라드 로페즈 감독이 '주전으로 뛸것이니 바로 B팀으로 올라와라'라고 백승호에게 통보했다고 합니다.

백승호로서는 이미 디렉터와 B팀 합류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별 의심없이 B팀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헤라드 로페스 B팀 감독이 이 결정을 디렉터와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감독은 디렉터와 상의 후 유스 선수들을 올린다고 합니다. 감독이 상의없이 선수를 올리는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이로인해 괜한 불똥이 백승호에게 튀었습니다.

디렉터는 백승호가 자신의 제안을 무시하고 2군에 합류했다고 생각했으며 자신에게 반항을 하고 있다고 여기게 됐습니다. 그래서 백승호의 에이전트에게 이렇게 말을 하게 됩니다.

'마음대로 행동하면 프로의 세계가 어떤 곳인지 똑똑히 알려주겠다'

더욱 더 문제가 된 건 백승호의 에이전트가 이를 선수 본인에게 알리지 않으면서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결국 디렉터와 오해를 풀지 못한 백승호는 시즌 내내 징계성 시즌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백승호측은 곧바로 에이전트를 해고하고 오해를 풀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백승호 선수는 이번 시즌 직전에 잉글랜드 이적을 결심했지만 '좋은 선수를 내보낼 수 없다'는 디렉터의 만류로 이적도 무산됐다고 합니다.

엔리케 감독도 백승호 선수의 존재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좋은 선수라는데 이견은 없다고 하네요!

출처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soccer/newsview/20170106060115380

이런 사소한 오해때문에 그동안 경기에도 못나섰다니 넘나 억울하네요 ㅠㅠㅠ

그동안 솔직히 부상도 아니고 그냥 실력에서 밀렸다는 이야기도 많았죠. 경기에 나서도 좋은 모습을 못보여주기 일쑤였는데 그도 그럴것이 경기감각이 떨어져있으니 좋은 모습을 보일 수가 없었던 거죠..

피파 징계 이후 참 꼬이고 꼬인 바르샤 생활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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