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긍정도 부정도 아닌입장이라서요.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여태까지 기성용만큼 미드필더 후방을 잘 잡아준 선수는 없었다는 점.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SNS사건이 있었고 여전히 논란이 되고있다는 점. 뭐 흔한 의견입니다만 전 두 입장 모두 이해가 가서 기성용의 발탁이 반갑지도 싫지도 않은 그런 애매한..뭐그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