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말 노래]50-뛰어

가깝지 않은 길을 달려 가 덧난 이를 손보고 왔습니다. 덧이 날 때는 다 까닭도 있고 덧이 낫다는 기별도 하는데 그걸 알고도 넘겨 키우곤 합니다. 저도 딱 그짝입니다. 이제 좀 더 있으면 아주 못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나서야 낫게 하겠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가라앉은 기분으로 돌아오는 길 소리통에서 들은 노래가 바로 최백호 님의 '뛰어'입니다. 1976해 최백호 님이 노랫말과 가락을 지은 노래랍니다. 비가 내린 뒤라서 그렇기도 했지만 제 기분을 말해주는 노랫말처럼 비를 맞고 슬픈 기분이 사라지고 덧난 몸이 씻은 듯 나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서 더 귀에 착 붙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울적하다'라는 말 말고는 모두 토박이말로 된 노래라서 반가웠던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저처럼 답답하고 쓸쓸한 가을 타시는 분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열고 뛰어봐요 뚜뚜루뚜 뚜루뚜 뚜뚜루뚜 뚜루뚜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뚜루뚜 뚜루뚜 뚜뚜루뚜 뚜루뚜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발길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열고 뛰어봐요 뚜뚜루뚜 뚜루뚜 뚜뚜루뚜 뚜루뚜 라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발길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뚜루뚜 뚜루뚜 뚜뚜루뚜 뚜루뚜 라~~~~~~~~~~~~~~~~~~ 4346. 10.1. ㅂㄷㅁㅈㄱ. http://baedalmal.kr http://www.vingle.net/baedalmaljigi https://www.facebook.com/baedalmaln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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