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2017년 1월 1일 선교사역 나눔일지. 하나님의 은혜로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성도들을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 돌아와 정리를 마치니 새벽 2시가 넘어갑니다. 잠자리에 3시경에 들어서 잠깐 눈을 붙이고 나니 아침 8시가 되었네요. 서둘러 차량운행을 했습니다. 과연 몇분이나 나올지 모두가 피곤한 상태라 궁금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전부다는 아니어도 많이들 신년예배에 참석을 했습니다. 특별히 오늘 예배에서는 미국에서 한 후원자 집사님이 아이들 학비에 보태라고 보내 주신 장학금이 있어서 올해부터 매월 3명씩을 선정해서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는데 오늘 세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수여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성탄절에 세례를 받은 이들에게 세례증서도 수여를 해 주었습니다. 호세아 6장 1절에서 3절 까지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말씀을 전하며 중간에 전도사님의 짤막한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친 후에는 전도사님이 선교지를 방문하시면서 준비해 오신 2017년 달력을 성도들 가정마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후원해 주신교회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이번에 선교지를 방문한 김관용전도사님의 아들 도언이의 마술쇼, 그리고 하언이의 종이접기 강습이 있었습니다. 비록 언어가 통하진 않아 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 명 한 명 찾아가서 일일이 가르쳐 주는 예쁜 마음을 가진 두명의 아기천사들... 처음으로 만져보는 색종이. 그리고 그런 색종이로 뭔가를 만든다는 것이 사뭇 신기해 하는 현지인 친구들... 모두에게 2017년 1월 1일 주일은 새로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특별한 재능이 아니어도 선교지를 섬기는 방법은 참 많고, 별것 아닌 작으마한 것이라도 선교지 성도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게으르고 무익한 악한 종이라 책망을 받았던 한 달란트를 받았던 일꾼처럼 받은 것이 남들보다 작다고 핑계하며 포기할 것이 아니라, 희망차게 떠오른 2017년의 밝은 태양처럼 많은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도언이와, 하언이의 모습을 보며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 목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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