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따뜻한 스킨십 필요한 이유>

<남자아이 따뜻한 스킨십 필요한 이유>


남아는 여아에 비해 공간능력이 우수하고 집중력도 높습니다. 사물을 꿰뚫어보는 눈이 있으며 감성과 이성을 분리할 줄 알죠. 운동능력이 뛰어나며 도전정신이 탁월합니다. 이렇게 많은 장점을 가졌음에도 몇 가지 약점 때문에 남아이의 유아와 아동기는 패배감, 좌절감으로 얼룩지기도 합니다. 남아의 약점은 여아에 비해 언어, 감정, 학습능력의 발달 속도가 느리다는 것입니다.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하지현교수는 "남자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아이의 사생활'(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저, 지식채널, 2009)를 통해 남자아이의 특성과 양육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우리는 흔히 남자다움은 감정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다쳐서 울 때도 남자니까 참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특징이 굳어지지 않게 하려면 어릴 적부터, 특히 아빠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남자아이의 역할모델은 아빠이기 때문이다.



2. 스킨십을 자주 해준다


테스토스테론이 가진 성향에는 공격성이 있어 남아는 여아보다 공격적이다. 그래서 남아는 말로 하면 될 일도 밀치고 던져서 해결한다. 그들을 폭력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키우려면 애정이 듬뿍 담긴 스킨십을 하는 것이 좋다.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자. 엄마 아빠와 신체접촉을 할 수 있는 운동도 좋다.



3. 부정적 감정을 받아주고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시킨다


남아는 초등학교에 가게 되면 조금 반항적으로 변한다. 자아가 뚜렷해지는 데 비해 주위에는 그것을 알아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시기에 아이들은 남들의 평가로 자신을 가늠한다.


그런데 초등학교 교사의 90%가 여성이다 보니, 남자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예컨대 남자아이의 '창의성'이 수업에 방해되는 '돌발행동'으로 오해되기도 한다. 그래서 남자아이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끼게 된다.


아이가 이런 감정을 쌓아두지 않게 하려면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고 부정적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아이가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어색해한다면 엄마가 먼저'화가 났구나', '슬프구나', '폭발하기 직전이구나'처럼 아이의 감정 상태에 거울에 비추듯 이야기 해주자.


아이는 자신의 감정 상태를 언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자신의 감정에 공감해준다는 것으로 인해 부정적 감정이 엷어지는 효과도 있다.



4. 공부를 못한다고 혼내지 않는다


남자아이의 학습능력은 생각보다 늦게 발달된다. 유아기나 아동기의 남자아이가 부모의 바람만큼 못하는 것은 아이의 머리 탓이라기보다는 발달의 순서가 다른 탓임을 이해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남자아이만 따로 모아놓고 가르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아이가 기초 정도만 파악했다면 만족하고 너무 잘하기를 기대하지 말자. 윽박질러 자존감을 낮춰놓지만 않으면 때가 되면 남자아이도 다 잘한다.

음식 ・ 요리
UETV / 영화돋보기 / 일반인요리 / 민스쿨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