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새해맞이 청소 중…유리창 닦는데 만 21일

▲ 롯데월드타워가 123층 상부 BMU를 활용해 초고층 외부 커튼월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유리창 4만여 장을 청소하는 데에는 타워 123층 상부와 73층에 설치된 BMU 7대를 사용한다.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새해를 맞아 커튼월 유리창을 닦고 타워 내부를 청소하는 ‘클린데이(Clean Day)’ 캠페인을 펼친다.

롯데월드타워 외부를 감싸는 커튼월은 총 2만여 장으로 1개 유니트당 2장씩 외부에서 볼 때 총 4만여 장의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커튼월의 면적은 11만4천㎡로, 이를 펼치면 잠실 종합운동장과 야구장 주변을 덮을 수 있는 크기다.

이를 청소하기 위해 타워 123층 상부와 73층에 각각 3대, 4대씩 설치된 BMU(Building Maintenance Unit) 7대를 투입하고 있다. 일 평균 4대의 BMU와 10여 명의 전문 작업자를 통해 기상이 악화되거나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부는 날을 제외하고 외부 커튼월 유리창을 청소할 예정이다.

실제로, 타워 외부 커튼월 유리창 4만여 장을 1분에 한 장씩 닦는다고 가정해도 약 667시간이 소요되며, BMU 4대가 동시에 하루 8시간을 꼬박 작업해도 전체 유리창을 다 청소하는 데에는 21일이 걸린다. 롯데월드타워는 기상 등을 고려한 안전한 작업을 통해, 2월 중으로 외부 커튼월 유리창 청소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물산 현장 임직원들은 사용승인을 앞두고 타워 지하 6층부터 38층까지 각 팀별로 구획을 나눠, 타워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사항 및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병행하는 클린데이 캠페인도 지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월 13일 첫 클린데이 행사 시 롯데물산 현장 임직원들은 각자 담당하는 구역을 구석구석 살피며 하자 사항과, 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청소와 함께 탕워 로비의 대리석 바닥을 보호하기 위한 매트를 까는 등 준공까지 각 시설들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안전은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타워 준공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하게 점검하고 또 점검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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