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크고, 빠르고, 재미있는 녀석이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는 한 신인 선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조엘 엠비드!

현재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죠.

드래프트는 2년 전에 됐지만, 피로골절 수술을 두 번이나 받으면서 결국 두 시즌이나 데뷔가 늦어졌습니다. 그 때문에 24~28분 출전시간 제한이 걸려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득점 7.7리바운드 2.4블록슛으로 신인들 중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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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엠비드는 무려 218cm에 113kg의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가진 빅맨입니다. 그 때문에 블록슛 능력이 상당하죠. 샬럿전에서 덩크하려는 코디 젤러한테 말 그대로 떡블락을 시전합니다.

저거 라이브로 봤는데 진짜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현재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블록슛 부문 리그 3위에 올라있는 엠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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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cm의 거구임에도 움직임이 부드럽고 상당합니다.

그래서 '제 2의 하킴 올라주원'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기도 한데, 그 별명을 증명하듯 멋진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공.수 겸장의 선수가 바로 엠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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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선수가 무서운게 3점슛도 던질 수 있다는 것.

지금이야 3점슛 성공률이 30%대로 내려갔지만, 얼마 전만 해도 한 경기 3점슛 4개를 꽂을 정도로 빅맨임에도 슛이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처음에는 엠비드를 비워두는 수비를 했는데, 최근에는 빅맨들이 엠비드를 나와서 막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3점슛을 쏠 정도로 슛이 좋다보니 자유투도 센터치고 상당히 좋습니다. 올 시즌 무려 78.6%입니다. 디안드레 조던이나 안드레 드러먼드같은 극악의 자유투를 보이는 센터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러니 이 선수한테 파울작전 혹은 핵작전을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슛이 좋고 드리블 능력도 괜찮아서 자유투 얻어내는 능력도 좋습니다. 17일에는 무려 18개의 자유투를 얻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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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가 더 사기적인 이유는 신체 대비 말도 안 되는 스피드 때문입니다.

센터가 속공을 저렇게 뛰어나가고 시원하게 덩크까지 해냅니다.

물론 디안드레 조던이나 칼-앤써니 타운스 같은 속공을 뛸 수 있는 빠른 센터들이 요즘 있긴 한데, 이들보다 더 큰 선수가 이렇게 뜁니다. 참나....이런 선수가 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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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가 똘끼가 상당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자신의 별명을 "The Process"라고 스스로 지었습니다.

이 유래가 샘 힌키 전 필라델피아 단장이 성적이 안 좋아지자 "Trust the Process(과정을 믿어라)"라는 말을 했는데, 엠비드가 힌키 단장에게 감사한다는 의미로 이렇게 별명을 지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치어리더랑 춤도 추죠. 트위터에 재미있는 멘트도 많고.

(엠비드 트위터는 이미 제가 빙글에서 다룬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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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기가 트리플 H를 좋아해서 트리플 H의 물쇼를 경기전 자기 소개 때 따라했습니다 ㅋㅋㅋㅋ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쇼맨쉽도 뛰어나다는 점에서 스타성도 남다른 편이지 싶네요 ㅋㅋㅋㅋ

이거에 감동받은 트리플 H가 엠비드에게 NBA 올스타 투표까지 했다고 트위터에 인증을 했습니다ㅋㅋ 샤킬 오닐 이후 모처럼 등장한 엔터테이너형 빅맨의 등장입니다.

이렇듯 엠비드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동시에 엔터테이너의 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불안한 부분이라면 아무래도 2년간 쉰데다 부상경력이 있어 건강이라는 불안요소가 있습니다.

건강만 하다면 최고겠지만, 팬들은 조마조마하답니다.

아무튼 엠비드가 건강하게 뛰면서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줬음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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